누나 참 착한데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짜 부모님이 매번 누나보고 살 좀 빼라고 뭐라하면 저는 그런 누나가 불쌍해서 항상 위로해주게 되네요. 누나는 살도 빼봤었는데 정작 빼보니 뼈 자체가 커서 얼굴이 도드라져 보이고 어깨도 심하게 넓어보여 충격받고 지금처럼 다시 돌아와 버렸어요. 진짜 집에 돈이라도 넉넉하면 거기서 성형하면 될텐데 광대나 하관은 부위별로400, 500부르니 안타까워요. 그러다 보니 여자친구 사귀려고 해도 누나가 비교당하는게 싫어 계속 그만두게 되네요.
누나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누나도 연애를 해볼 수 있을까요?
누나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누나도 연애를 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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