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너무힘드네요

글쓴이2016.09.15 23:45조회 수 163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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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너무힘들어요
졸업하고겨우 취업한 나름대기업회사에서
홍일점이라고 회식자리에서 말로 성희롱당했어요
돈벌기참힘드네요
대학생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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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사람들중에 아직도 허허 하면서 그딴 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얼굴에 죽빵한대씩 갈기고 싶네요
  • @푸짐한 올리브
    글쓴이글쓴이
    2016.9.16 00:16
    노총각이랑 엮으면서 룸잡아주라하네요
    25살 꽃다운나이 아버지뻘 되는사람들한테
    농락당하니 .. 돈이뭔지싶어요
  • @글쓴이
    그런게 잘못됬다는걸 못느끼는게 참..
  • @글쓴이
    담부터 녹음해서 고소하세요
  • 신고는요?
    하긴 신고하면 님이 매장당하지 범죄자가 매장 안당하는 세상이니...
  • 힘내요... 돈 벌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 여자는 사회생활 힘들죠.. 비하가 아니라 남성위주니
  • 여러 방법이 있는데, 웃으면서 더 독한 농담으로 받아치거나, 역시 웃으면서 '어머~ 부장님 그 말 성희롱인거 아시죠?' 이런 식으로 말하는 정도 해보세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생각이나 사고 자체가 그걸 잘못됐다고 생각 못하고, 자기는 센스있고 재밌는 개그 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희롱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멋쩍어하면서 사과할거에요. 만약에 그쪽에서도 화내면 그때부터 그사람은 회사에서 빠이빠이임.
    요즘 일반 회사도 성문제 관련해서 항상 주의를 강조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쉬쉬하면서 넘어가긴 힘들 겁니다. 그 사람이 회장이나 사장 쯤 되지 않는한은.
  • 하...자기 딸이라고 생각하며 대해야할텐대 이상한 사람들 참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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