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법이 있는데, 웃으면서 더 독한 농담으로 받아치거나, 역시 웃으면서 '어머~ 부장님 그 말 성희롱인거 아시죠?' 이런 식으로 말하는 정도 해보세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생각이나 사고 자체가 그걸 잘못됐다고 생각 못하고, 자기는 센스있고 재밌는 개그 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희롱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멋쩍어하면서 사과할거에요. 만약에 그쪽에서도 화내면 그때부터 그사람은 회사에서 빠이빠이임.
요즘 일반 회사도 성문제 관련해서 항상 주의를 강조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쉬쉬하면서 넘어가긴 힘들 겁니다. 그 사람이 회장이나 사장 쯤 되지 않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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