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자/여자가 반이지만,
내 사람은 하나뿐이다라는 말들을 하는데,
여러 경우의 수가 맞아 떨어져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애인인 것일뿐.
예컨대 내가 부산대를 선택 안하고 경북대를 선택하거나 동국대에 갔다면?
또 다른 사람하고 죽네 사네 하고 있을겁니다.
그저
어느 정도 조건이 맞는 사람들끼리 사귀는 것이고,
그 집단의 사람들만이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지,
특정 개인이 아니에요.
특히 맘떠난 여자한테 연락하는 남자는 추해집니다.
첫째로, 여자는 잘 떠났다, 우월감을 느끼며
둘째로, 그 여자에게서 연락올 가능성 자체가 사라집니다.
셋째로, 더욱 찌질해지는 자신을 보며 모멸감을 느낄 것.....
그냥 자기계발 하시고, 다른 쪽으로 눈돌리세요.
당장은 궁해도 참고 대어를 낚기 위해서라면 기다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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