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훈남 알바에 눈이 가요

글쓴이2016.09.18 14:11조회 수 2478추천 수 3댓글 32

    • 글자 크기
전 분명 게이도 아닌데 왜 존잘남이 카페알바하고 있으면 눈이 갈까요?
.
근데 진짜 알바 존잘남을 묘사해보자면.
.
진짜 183은 되어보이는 훤칠한 키에 얼굴은 박보검 급이었고 어깨도 튼튼하면서도 날씬하던게 옷의 핏이 살더라구요. 여자알바생이랑은 다른 중저음의 고급스러운 목소리가 마치 CF에서 나올것만 같더라구요.
.
카페에 여자알바생에게 대접받으면 뭔가 지루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존잘남 알바생에게 대접받으면 뭔가 고급스럽고 Vip대접받는 느낌?
.
제가 이상한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243 모든여자에게 고백비슷하게 해놓는 남자5 생생한 대나물 2013.04.09
3242 부러우면 지는건데6 참혹한 콜레우스 2013.04.09
3241 시험기간 틈새시장12 찬란한 봄맞이꽃 2013.04.09
3240 슴살의 사랑에 대하여 몇자 써봅니다ㅋㅋㅋ11 냉철한 미국나팔꽃 2013.04.09
3239 잘생겼는데 개음치 vs 그저그런데가수급 (남자)22 밝은 고삼 2013.04.09
3238 누나..미안..8 교활한 나팔꽃 2013.04.09
3237 그렇게 안친한 오빠에게 고백받으면...20 귀여운 칼란코에 2013.04.09
3236 보고싶어요ㅠㅠ5 행복한 흰씀바귀 2013.04.09
3235 .4 포근한 미나리아재비 2013.04.09
3234 클럽에서 만난 남자...36 똥마려운 진범 2013.04.09
3233 이게 이기적인걸까요?7 상냥한 금송 2013.04.09
3232 보고싶어^^8 점잖은 피라칸타 2013.04.09
3231 오빠야...10 어설픈 단풍나무 2013.04.09
3230 남자친구있는여자11 유치한 자란 2013.04.09
3229 [레알피누] 사람의 첫인상39 유치한 금송 2013.04.08
3228 여자 가슴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36 눈부신 강아지풀 2013.04.08
3227 조언좀......10 적나라한 오리나무 2013.04.08
3226 중국어 학원강사님이 맘에들어요~6 즐거운 시계꽃 2013.04.08
3225 마음없는 스킨십18 무거운 사피니아 2013.04.08
3224 가슴큰게 매력있나요?23 나쁜 명아주 2013.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