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훈남 알바에 눈이 가요

생생한 까치박달2016.09.18 14:11조회 수 2480추천 수 3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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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명 게이도 아닌데 왜 존잘남이 카페알바하고 있으면 눈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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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알바 존잘남을 묘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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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83은 되어보이는 훤칠한 키에 얼굴은 박보검 급이었고 어깨도 튼튼하면서도 날씬하던게 옷의 핏이 살더라구요. 여자알바생이랑은 다른 중저음의 고급스러운 목소리가 마치 CF에서 나올것만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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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여자알바생에게 대접받으면 뭔가 지루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존잘남 알바생에게 대접받으면 뭔가 고급스럽고 Vip대접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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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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