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당장 좋은거고 그 감정에 충실한 겁니다. 뭘 어떻게 해보거나 자보겠단 생각이라기 보단 그냥 지금은 붙어있고 볼수있고 좋은 감정이 있고 하니까 연락하고 사진보내고 태그하고 그런거죠. 다만 외국에 계시고, 한국돌아오면 서울-부산 롱디는 구십프로는 헤어진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서로 바쁘기도 하고 멀기도하고 비용부담도 학생에게 과하고. 본인이 특이한 10%일 거란 생각은 그냥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아닐 가능성이 9배니까요.
본인이 원하는 관계는 지금 상황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본인도 상대방처럼 지금 상황을 즐기시던가(뭐 한달이던 두달이던 외국에서 마음이 맞는 이성과 함께 여행하고 야경보고 밤을 보내고 그런거 좋잖아요?) 그로 인해 몸도 마음도 상처받을것 같다면 들어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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