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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무사이도 아닌데요 ㅠㅠㅠㅠ

저런스타일 남자 은근 많아서.. 여러여자에게 혹할정도로 연락자주하는.. 중요한건 맨날맨날 보자고는 안해요. 여러명이라.. 하지만 추측일뿐. 저거가지곤 맘있다고하기엔 부족해보이네요.

ㅋㅋㅋㅋ 발냄새나는 여자분이댓글달으셨나
아무사이도아니긴.

남자가 맘없으면 연락안해요 저같은경우도 해외에서 만난 여자랑 연락주고받은적있으니까요

부산서울이면 멀긴하나 지금보다 더 서로한테 가까워지는계기만있으면 좋아 보이네여

단정지을순없지만 아무사이가아닌거아닙니다 ㅡㅡ

엔조이

거기서 외로워서 그럴거에요.

관심있네요

관심ㅇㅇ무슨사이냐고묻지마요 .....

사이는 남자쪽에서 결정하는게 아니에요.
둘이 결정해야죠.
남자분이 o인지 x인지 애매하면 제일 중요한건 글쓴이 본인의 마음 아닐까요?

1. 1:1 작업
2. 외로워서
3. 막상 헤어지자니 아쉬우니까 친구로 남고 싶어서
4. 어장
5. 기타

걍 시간때우기용 어장관리

일단 먼저
남자는 관심없는 사람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글쓴이에게 관심은 확실히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글쓴이의
마음이 아닐까요!
3개월짜리 연인이 될지도
1년지리 연이이 될지도
그 이상이 될지도
모두 업 투 유!

그냥 지금 당장 좋은거고 그 감정에 충실한 겁니다.
뭘 어떻게 해보거나 자보겠단 생각이라기 보단 그냥 지금은 붙어있고 볼수있고 좋은 감정이 있고 하니까 연락하고 사진보내고 태그하고 그런거죠. 다만 외국에 계시고, 한국돌아오면 서울-부산 롱디는 구십프로는 헤어진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서로 바쁘기도 하고 멀기도하고 비용부담도 학생에게 과하고. 본인이 특이한 10%일 거란 생각은 그냥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아닐 가능성이 9배니까요.

본인이 원하는 관계는 지금 상황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본인도 상대방처럼 지금 상황을 즐기시던가(뭐 한달이던 두달이던 외국에서 마음이 맞는 이성과 함께 여행하고 야경보고 밤을 보내고 그런거 좋잖아요?) 그로 인해 몸도 마음도 상처받을것 같다면 들어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친한 동생오빠사이

여기 댓글들 두 가지로 나뉘죠?
결국 판단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어장

부산가면 한번 먹으려고 하는거

해외라는 특수성 감안하면 그냥 현지에서 외로워서 정도일 가능성 가장 높아요. 물론 관심일 수도 있고 윗분 말대로 부산가면 한 번 잘라고 하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런데 둘 다 가능성이 첫 번째에 비해 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