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God

한결같은남자 좋긴한데 이게 밀당이없으면 질리긴함....
만날땐 항상잘해주는 모습버여주고
본인이 바쁘면 저절로 밀당이됩니다!
본인에게도 신경쓰되 여친도 신경쓰고하면 걱정노임

저는좋아용

오히려 밀당하면 튕겨나갈수도..

인간이 참 간사한게 잘해줌을 받다보면 그게 당연시되고 시시해지고 글트라구요
꾸준히 고마워할줄알고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구나라고 알고 안변하는 사람들은 몇없음

아녀 그게.. 잘해주는건 좋은데 부담스러운게
문제인거같아요.

남자가 잘해주면 여자는 그게 당연한줄 알고 눈이 아주 높아져요.. 그래서 조금만 잘못하거나 원래 하던걸 깜빡해서 하나라도 안하게 되면 역시 사람은 변하구나 하며 남자가 싫어하는 걸 일부러 하나씩 하게 되고 거기에 남자는 실망해서 말다툼하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죠~ 여자가 잘못했다기 보다 그렇게 버릇을 들이면 안된다고 하네요.. 결국 착한 남자는 속앓이 하다가 차이거나 헤어지자 먼저 얘기하도록 여자가 만들죠... ㅠㅠ

사귄 지 일년 넘은 남자친구가 한결같이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는 그게 너무 고마워서 더욱더 같이 잘해보려고 합니다.. 각자의 일에 집중할 시기엔 서로 이해해주며 사귀면 항상 새롭진 않더라도 충분히 잘 만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별로래요 무조건 연하 쓰레기남이 갑

한결같이 잘해주면 호구됩니다
적당히 봐가면서 잘해주면 됨
100번 잘해주다 한번 잘못하면 나쁜놈되고
100번 잘못하다 한번 잘하면 감동받는게 여자입니다

전 조아여

착한거 좋은데 그게 지속이 안될 때 실망하게 돼요. 계속 잘해주실 자신 없으시면 처음에 너무 잘 해주시지 마세요

걍 쑥맥이 싫어요
잘해주는거랑 징징대는거랑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