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글쓴이2012.12.01 23:33조회 수 1267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그래 오늘 기분이좋아서 술한잔했다
그래 오늘은 내가좋아하는 동기들과 함께여서 외롭지않아
그래 이친구들하고있음 웃을수있어서 정말좋아
그래 난행운아야 이런사람들 언제든 불러서 한잔할수있잖아ㅎ

근데 집오는길에 듣는 노래에 왜 괜히 슬퍼지지?
근데 왜 친굴만나서 층만해진 마음에 부족함이 느껴질까...
근데 나 몬난이도아니야 키도작지않고 나쁜남자도 아냐
근데 왜 난 지금 외로울까.

뭘까..
나는 내가외롭다고 그러니까 외롭다는이유만으로 누군갈사랑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그래..
외로움과 상관없이 누군갈 사랑할거라고 나와약속했었어ㅎ
근데 지금 외롭다
친구도 부모님도 그자리에있는데 외롭다?

어디있니 내 영혼의친구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지원정대 보는데 착잡한 새팥 2012.08.14
58722 이번 마이러버 여성분들 나이가 똥마려운 당매자나무 2013.03.17
58721 마이러버.. 저렴한 바위떡풀 2013.03.17
58720 여친이 생기면 .. 침착한 둥굴레 2013.03.20
58719 마이러버확인은 어떻게해요? 친숙한 쑥갓 2013.03.24
58718 마이러버 여성분들! 고민고민하지마요~ 도도한 대왕참나무 2013.03.24
58717 27 180 비흡연 5연속 매칭 성공 머리좋은 영춘화 2013.03.24
58716 노래만 불렀지 저렴한 섬잣나무 2013.03.24
58715 실패 ㅠ 센스있는 함박꽃나무 2013.03.24
58714 재수도 실패.... 친숙한 털중나리 2013.03.24
58713 진짜 위에 탭 여러개 띄워두고 컨트롤 탭탭해가면서 새록침했는데 미운 배초향 2013.03.24
58712 매칭녀님이 쿨하게 검색허용 안해놓으셔서.. 다친 벼룩나물 2013.03.24
58711 매칭실패.. 착잡한 매화말발도리 2013.03.24
58710 반짝이 까진 아니지만..ㅋㅋ 질긴 아그배나무 2013.03.26
58709 오늘 우체국에 갔는데 황송한 벌노랑이 2013.03.27
58708 [레알피누]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요... 빠른 논냉이 2013.03.27
58707 여성분들~~~!!! ㅠㅠ 세련된 용담 2013.03.27
58706 학교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ㅎㅎ 부제. 이성 만나는 법 찬란한 노각나무 2013.04.04
58705 괜찮은 사람이에요 난감한 돌피 2013.05.01
58704 너를 겉도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멋진 제비동자꽃 2013.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