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인데 성심성의껏 내 여자다 생각하고 잘해주는데 그쪽은 별로 그런게 없는데
내색은 안하지만 좀 섭섭한데 며칠밖에 안되서 그렇겠죠? 어떻게 내 남자다라고 느끼게 해줄수있으려나..
사귀어도 고민이네
저는 남자인데 성심성의껏 내 여자다 생각하고 잘해주는데 그쪽은 별로 그런게 없는데
내색은 안하지만 좀 섭섭한데 며칠밖에 안되서 그렇겠죠? 어떻게 내 남자다라고 느끼게 해줄수있으려나..
사귀어도 고민이네
흠~ 일단은 몇일 안되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요.
어쩌면 서로 표현에 강도가 달라서 일수도 있고요.
남들이 모르는 서로의 사정을 하나씩 공유하다가 보면 내꺼다 라는 느낌이 생긴 것 같네요.
굳이 빠른 개선책을 찾자면 커플끼리 여행은 어떨까요? 같이가는 커플 못지 않게 챙겨 주세요.
여자친구의 소소한 일 티안나게 챙겨줘 보세요.
넌 내꺼다 이전에 난 니꺼다라는 표현을 해보세요. 장난스런 말이라도 표현하세요.
말로 표현되는 중에 사고가 생겨납니다.
'난 니꺼~ 넌 누구꺼?'
지지로도 닭살돋는 멘트지만 은근히 세뇌적인 주입식 사고가 생성됩니다.
처음엔 '난 내꺼지 뭐~' 그러다가 '너도 내꺼 나도 내꺼~' 그언젠간 '난 니꺼가' 나오더라는...
제 애인은 그시기쯤 부터 저에게 홀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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