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이고 동생은 23살이며 둘 다 남자입니다.
나이 먹고 이런 글 쓰는거 창피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할 방도도 안 떠오르고해서 여러분의 고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어릴때부터 저랑 동생은 가깝게 지내왔고 거의 싸운적도 없습니다.
동생은 체격도 작고 힘도 없는 편이라 학창시절에 애들이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고 제 동생을 괴롭히는 애들을 제가 협박도 하고 친구들을 데려가서 한번만 더 내 동생 괴롭히면 죽는다는 식으로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해줘서 일까요?
주변 친구들보면 남자 형제끼리 정말 많이 싸우더라구요. 저는 동생을 때린 횟수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고 사이가 멀어질까봐 폭력만은 삼가해왔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절 만만하게 보는 정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심지어는 말다툼할때 두살 차이가 형이냐면서 나이 부심 부리지 말라고 하네요.
어제는 밥을 먹다가 그전날 밤을 샌터라 너무 졸려서 제가 하품을 세번인가 했더니 밥 먹는데 그게 무슨 개매너냐면서 연설을 시작하길래 5분인가 계속 듣다가 그만하라고 했더니 뭘 그만하냐면서 나중에 취직해서도 상사앞에서 그럴 꺼냐면서 별 이상한 소리까지 하길래 화냈더니 저보고 미쳤냐고 하네요 ㅋㅋ
그래서 형보고 미쳤냐가 뭐냐고 아버지가 그러시니까 동생이 하는 말이 두살 차이가 무슨 형이냐고 그냥 친구죠 라고 그러는거보고 기가차서..
그냥 참는게 답일까요?
제가 정말 때리는건 싫은데 친구는 그냥 동생을 한번정도는 때릴 필요가 있다고 그러는데 뭐가 답일까요?
저는 25이고 동생은 23살이며 둘 다 남자입니다.
나이 먹고 이런 글 쓰는거 창피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할 방도도 안 떠오르고해서 여러분의 고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어릴때부터 저랑 동생은 가깝게 지내왔고 거의 싸운적도 없습니다.
동생은 체격도 작고 힘도 없는 편이라 학창시절에 애들이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고 제 동생을 괴롭히는 애들을 제가 협박도 하고 친구들을 데려가서 한번만 더 내 동생 괴롭히면 죽는다는 식으로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해줘서 일까요?
주변 친구들보면 남자 형제끼리 정말 많이 싸우더라구요. 저는 동생을 때린 횟수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고 사이가 멀어질까봐 폭력만은 삼가해왔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절 만만하게 보는 정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심지어는 말다툼할때 두살 차이가 형이냐면서 나이 부심 부리지 말라고 하네요.
어제는 밥을 먹다가 그전날 밤을 샌터라 너무 졸려서 제가 하품을 세번인가 했더니 밥 먹는데 그게 무슨 개매너냐면서 연설을 시작하길래 5분인가 계속 듣다가 그만하라고 했더니 뭘 그만하냐면서 나중에 취직해서도 상사앞에서 그럴 꺼냐면서 별 이상한 소리까지 하길래 화냈더니 저보고 미쳤냐고 하네요 ㅋㅋ
그래서 형보고 미쳤냐가 뭐냐고 아버지가 그러시니까 동생이 하는 말이 두살 차이가 무슨 형이냐고 그냥 친구죠 라고 그러는거보고 기가차서..
그냥 참는게 답일까요?
제가 정말 때리는건 싫은데 친구는 그냥 동생을 한번정도는 때릴 필요가 있다고 그러는데 뭐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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