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때면 너무 늦어요... 수업처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없어지구... 중간에 옆자리 앉아서 펜을 빌린다던지 접점을 좀 만들고 매력을 은근히 풍겨놓아야 남자쪽에서도 관심이 가고 신경이 쓰이게 돼요. 그분이 여자친구 있으신지는 알고 계신가요?
있으면 얼마나 허탈합니까 ㅜ 정보 부족입니다.
여튼 제 생각이지만 중간에 각인되도록 티를 조금 내시길..
뒷자리에서 똑똑 해가지고! 시험범위나 과제, 진도 등 자연스럽게 물어볼게 너무 많습니다. 짧은 찰라에 웃음 한방 갈겨주고 머리 귀옆으로 넘겨주면 여친 없다는 전제하에 넌 이미 내남친!! 여친 있는지는 반지나 휴대폰 보는 횟수 (휴대폰을 뒤집어 놓는지) 등등 추리해보시고 한번 살짝 표현을 해보시면 될듯요!! 말하면서 상대 반응보면 대충 각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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