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3월쯤 마지막으로 만났던 전남친이 전화좀 해달라고 카톡이 왔어요
이 남친은 저보다 4살 연하구요 애정결핍 심하고 몽상가같은 기질이 있고 좋게말하면 감성적이고 나쁘게말하면 딱 군대고문관이에요
가장 충돌했던점은 저는 섹스를 남자가 거칠게 리드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사람은 여자가 변태같이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오럴도 20분 30분씩 해주길 반강요했고
저랑도 충돌하면 맨날 자기는 그냥 떠돌다가 죽을거라고 비극의 주인공같은 멘트+막말하며 헤어지자면서 사실은 잡아주길바라고 대학안다니고 알바하는데 일도 오래 못하고 짤리고 다니는거..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편지쓰라고 편지언제오냐고 전화로 짜증내고 아무때나 전화해서 지금 당장 자기메일 들어가서 뭐뭐 해달래서 기다리라하면 자기말고 뭐가중요하냐고 짜증내고
관심병사가 됐는지 중대장인가 하는분이 저한테 전화까지하더니 퇴소했더라구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고
그리고 제가 너무 지쳐서 어차피 헤어지잔말도 20번은 들은마당에 그냥 연락을 끊었어요.
간간이 본인 너무힘들고 정신병원다닌다, 우리 다시 서로 아껴주자, 그동안 만나줘서 고마워, 이런 문자메시지가 오고... 한동안 안오더니
오늘 전화좀 해달라고 카톡이 왔네요... 번호바뀐척은 못해요 프사보면 저인걸 알아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이 남친은 저보다 4살 연하구요 애정결핍 심하고 몽상가같은 기질이 있고 좋게말하면 감성적이고 나쁘게말하면 딱 군대고문관이에요
가장 충돌했던점은 저는 섹스를 남자가 거칠게 리드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사람은 여자가 변태같이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오럴도 20분 30분씩 해주길 반강요했고
저랑도 충돌하면 맨날 자기는 그냥 떠돌다가 죽을거라고 비극의 주인공같은 멘트+막말하며 헤어지자면서 사실은 잡아주길바라고 대학안다니고 알바하는데 일도 오래 못하고 짤리고 다니는거..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편지쓰라고 편지언제오냐고 전화로 짜증내고 아무때나 전화해서 지금 당장 자기메일 들어가서 뭐뭐 해달래서 기다리라하면 자기말고 뭐가중요하냐고 짜증내고
관심병사가 됐는지 중대장인가 하는분이 저한테 전화까지하더니 퇴소했더라구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고
그리고 제가 너무 지쳐서 어차피 헤어지잔말도 20번은 들은마당에 그냥 연락을 끊었어요.
간간이 본인 너무힘들고 정신병원다닌다, 우리 다시 서로 아껴주자, 그동안 만나줘서 고마워, 이런 문자메시지가 오고... 한동안 안오더니
오늘 전화좀 해달라고 카톡이 왔네요... 번호바뀐척은 못해요 프사보면 저인걸 알아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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