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힘쎈 무스카리2016.09.24 21:50조회 수 1248댓글 3

    • 글자 크기
자식이 있고 가정이 있는 여자인데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고 살아왔대요.
그런데 예전에 알고지내던 남자사람친구가
뿅 나타나서 너무너무 잘해주는거에요.
남편이 못채워주는 부분을 채워줘서 행복하고
남자사람친구랑 자기는 아주 떳떳한관계래요
근데 남편한테 거짓말하고 남사친을 만나러가요.
자기는 그동안 사랑을 못받고 지내왔기때문에
이건 괜찮은거라고 말해요. 바람피는게 아니라고.
자기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고
여자라면 사랑받고싶은게 당연하니까
이해해줘야하는게 아니냐고 말을 하는데...
근데 그 남사친은 자기부인이 바람을 펴서 이혼하려고 하거든요? 이 여자랑 남사친부인이랑 오십보백보아닌가요? 진짜 말그대로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 마인드인데.. 심정이 이해가 가면서도 이건아닌데 싶은데.. 참..
    • 글자 크기
아 사랑하고싶다! (by 청아한 삼나무) 짝사랑을 시작하니 (by 도도한 둥근잎유홍초)

댓글 달기

  • 결혼은 약속인데, 관계 정리도 하지 않고 합리화하는 모습이 참 보기 안 좋네요..
  • 어효 애 성씨가 다른애들 총집합할기세네 최근에터지지안았나 애 3명 이혼2번 한여자가 또결혼해서 이혼당한거 부산일보
  • 그 여자나 그 남사친 그러는건 보상심리인듯.결혼생활에대해선 불쌍하긴 한데 딱 그정도. 싸이코패스 살인마들 이야기들어보면 꼭 나오는게 불우한 어린시절인데 그렇다고 무죄선고 되는거 봤어요?? 자기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면 이혼을 하든가ㅎㅎ
    그리고 둘이 만난거 솔직히 딱 자기수준 사람 만난거ㅎㅎㅎ지금 행복하대도 솔직히 시한폭탄 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643 교양같은조3 귀여운 흰씀바귀 2016.09.20
49642 .3 개구쟁이 청가시덩굴 2016.09.20
49641 .3 깨끗한 매화노루발 2016.09.21
49640 테라스원3 친근한 천남성 2016.09.21
49639 .3 보통의 팥배나무 2016.09.22
49638 사랑은 타이밍3 잉여 해당 2016.09.23
49637 .3 냉정한 비수수 2016.09.23
49636 아 사랑하고싶다!3 청아한 삼나무 2016.09.23
어떻게 생각하세요?3 힘쎈 무스카리 2016.09.24
49634 짝사랑을 시작하니3 도도한 둥근잎유홍초 2016.09.26
49633 3 근엄한 골담초 2016.09.26
49632 .3 게으른 라일락 2016.09.27
49631 이런 상태는 어떤건가요3 깜찍한 백정화 2016.09.27
49630 마이러버로3 예쁜 개감초 2016.09.27
49629 마이러버3 날렵한 헛개나무 2016.09.27
49628 남자 키 180이상 안되면..매칭 잘 안되겟죠?3 뛰어난 가래나무 2016.09.27
4962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참혹한 가락지나물 2016.09.28
49626 왜!!!!! 왜!!!!!!!!!!!!!!!!! 왜!!!!!!!!!!!!!!!!!!!!!!!!!!!!!!!!!!!!!!!!!!!!!!!!!!!!!!!!!!!!!!!!3 배고픈 찔레꽃 2016.09.28
49625 매칭되시는 분들 부럽네요3 꾸준한 메밀 2016.09.28
49624 마이러버 매칭 선착순인가요??3 못생긴 주걱비비추 2016.09.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