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들 1년 휴학하고 붙어서 다시 복학하는 경우가 많네요
요즘 공무원시험도 힘들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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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정도가 아니고 붙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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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9급은 준비하면 보통 1년만에 다 붙던데요 ?
붙는 사람 없는 공무원시험은 아마 7급이나 행시 법원직 이런쪽 아닌가요 제 주위엔 9급밖에 없어서 .. -
몇급이냐에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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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9급도 2년 이상 못 붙어서 직장 구한 사람도 더러 있어요, 7급은 장수생 많이 봤고(붙은 경우를 못 봄) 친구 중에 5급 행시 붙은 친구 있는데 대학1학년부터 6년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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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피나물제가 그 7급장수생입니다. 9급으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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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탱자나무죄송하지만... 몇년 공부하셨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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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문과 남자입니다. 휴학없이 군 제대 후 학점포기하고 병행했어요. 이제 4학년 졸업반이니 2년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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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탱자나무학번이 어떻게 되시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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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9급을 장기간으로 끌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9급은 시간 끌수록 힘든 시험 아닌가요. 내용이 많아서 못붙는건 아닐테고... 시험 압박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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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갈풀잘못해서 1,2년차때 떨어진 후에 공부한게 아까워서 오기로 버티는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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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사개월만에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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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배는 한달 채 공부안하고 부산시 9급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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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좁쌀풀공부안하고 쳐봤는데 합격했다는 말도 나올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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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잣나무저는 공무원시험을 준비안해서 모르겠지만 9급은 종종 저렇게 짧은 시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합격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제 친구도 5개월 준비하고 합격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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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좁쌀풀9급이라는게 부산대 입결마냥 스펙트럼이 정말 넓죠
그래서 초단기 합격자들이 많은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준비를 안해봐서 잘 모르시는 분이
아는 선배의 1개월 미만 합격과 친구합격의 사례만으로
공무원시험을 무슨 토익시험 정도의 레벨로 표현해 지나가듯 글을
남기시는건 그다지 보기에 좋지 않네요 -
@싸늘한 잣나무그냥 제가 들은 사례가 저렇다구요;; 9급 시험에 대해서 전혀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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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잣나무공부안하고 쳐봤는데 합격했다는 말도 나올기세 이런 식으로 비꼬는 댓글다는것도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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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잣나무싸날한잣나무님 말씀이 더 보기 안좋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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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치기 5분전에 봤는데 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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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섬잣나무시험치기 5분전에 책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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