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립대 등록금 터무니없이 비싸긴 하다. 수시원서비로도 수험생 돈 싸그리 긁어모으는데 정작 학생들 위해 투자되는건 얼마없다. 근데 무서운건 저렇게 반값등록금 집회 주도하는 애들 뒤에 한대련, 민노당등등 친북좌파세력이 교묘하게 숨어들어서 선동 하고 있다는거다. 노무현정권에서 가장 큰 인상률을 보이던 대학 등록금문제를(심지어 대학도 산업화되야된다하며 등록금 인상을 촉구했지) 왜 애꿎은 이명박정권에 들어서 꺼내놓고, 반정부 투쟁으로 젊은이들을 몰아갈까? 저들에게 애초에 반값등록금은 핑계일 뿐이다. 결국은 반정부 선동이 목표지 반값등록금 실현이 목표가 아니라는거지. 반값등륵금을 실현해도 다른 주제로 끌고와서 반정부 선동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쟤들의 목표다. 추가로 이명박대통령 공약중엔 등록금 반으로 낮추겠다는 공약이 없다. 뻥같으면 찾아보던지. 한나라당에선 이름을 '반값 등록금 법안'이라고 붙였지만 대학 등록금을 반으로 깎는다는 말이 아니다. 한나라당이 내건 공약은 등록금의 '반값'을 학기중에 내고, 나머지 '반값'을 졸업하고 나중에 낼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거였다. 지금 까지 잘못알아왔던 사람들한테는 불편한 진실이겠지만 난 순전히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했다.
또 이런글 썼다고 알바라고 몰아갈 몇몇사람 있을텐데 그런말 하기전에 내가 말한것들 찾아보고서나 얘기해라 틀린말 하나라도있나. 웃긴건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 해쳐먹고 있으신 노무현정부 당시에 재경부,교육부 총리하던 김진표 이사람은 국립대 등록금 사립대만큼 올리자고 해놓고 이명박정부에 반값등록금때문에 대학생들 난리나니까 바로 반값등록금 실현하라고 난리피우고있다. 애초에 등록금문제보다 MB를 규탄하는게 목적이란거지. 정말 돈때문에 학교 힘들게 다니는 대학생들 입장에선 자신들을 볼모로 정치적인 목적 달성하려는 김진표같은 쓰레기들을 규탄해야 한다.
정신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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