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투표하러 학교에온 휴학생입니다.

Xox2016.09.27 22:40조회 수 4008추천 수 2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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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대학에대해서 반대하는입장이고
제손으로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놓치고싶지않아 타지역에서 굳이 학교까지 방문해서 투표를 하러갔습니다.
졸업유예도아닌 휴학생이며 아직 학교의 구성원이라 생각하는데 제겐 투표권이 없더군요
총학에서는 투표만 권장하고있지 정확히 휴학생은 투표가 불가능하다는 언급조차 하지않았고, 아직 학생신분으로 학교의 영향을받는 입장인데 투표를 할수없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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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네요....
  • mpl
    2016.9.27 22:57
    제가알기론 전산시스템으로 사람을 확인하는데 그 전산시스템이 휴학생은 안된다들었어요.
    아쉽네요ㅠㅠㅠㅠ
  • @mpl
    Xox글쓴이
    2016.9.27 23:00
    아 그렇다면 인정할수밖에없네요 ㅠㅠ 그래도 헛걸음했다는 생각에 공지에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 총학에서 2학기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총학은 학생회비로 돌아가는 것이니 당연한 것인가...싶다가도 총투표라면서 휴학생은 제외시키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버섯볶음이맛나
    Xox글쓴이
    2016.9.27 23:00
    흑...미리공지에 한줄이라도 언급했으면이라는 생각이들어요 ㅠㅠ
  • @Xox
    그러게요ㅠㅠㅠ타지방에서 힘든 발걸음 하셨는데ㅠㅠㅠ 아쉽네요
  • 2016.9.27 23:14
    휴학생까지 포함해버리면 투표율이 더 낮아지지 않을까요?...
  • @Sleepy
    Xox글쓴이
    2016.9.27 23:15
    맞는말이신거같아요 ! 제가 투표하고싶어서 혼자만 생각했던거같네요 ㅠㅠ
  • 저도 휴학은 했는데 학교엔 자주와서 투표하러 갔는데 휴학생은 안되더라구요 ㅠㅠ 뻘줌..
  • 휴학생까지 포함하면 총투표율 50% 달성 못했을걸요. 휴학생의 범주가 너무 넓어서. 아마 학생회비 지출한 휴학생은 유권자에 포함됐을거에요.
  • 저는 알고있었는데 홍보가 제대로안됐나봅니다 ㅠㅠ그래도 관심가지고 찾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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