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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상사화2016.09.28 14:37조회 수 58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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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by 촉박한 꽃다지) . (by 다친 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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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여자가 있는데 걔랑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 @고고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6.9.28 14:46
    그런것같네요
    이상황에서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다른여자 생긴거냐고 물어봐야할까요
  • @글쓴이
    아니면 그냥 님도 헤어지면 적적할거 같다싶으시면 계속 사귀세요 같은마인드로
  • @글쓴이
    좋아하시고 헤어지기 싫으시면 우선 기다려보세요!
    기다리면서 주말에 한번 볼때 외박하시면 핸드폰 몰래 한번씩 보시면서 일단 정체를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그다음에 말을 꺼내세요! 그냥 말꺼내면 연락 끊는지 어쩌는지 확인할길도없구요. 모든 증거 딱 들이대면 여자랑도 확실치않다면(확실치않으니 님을 안끊어내겠지만) 아마 그때 정리하겠다할거에요! ㅎㅎ그럼 이제 프사나 이런거 믿음줄수있게 내가 원하는대로 했음좋겠다하면 따라올거에요.

    마음이 그닥 크지않으셔서 어찌되든 상관없으시면
    그냥 사실 여자가 생긴거같다고 느끼고있다고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심이!
  • @고고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6.9.28 15:23
    고마워요~~~~ 정말 저 너무 하루종일 우울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혼자 벌벌 떨고 잇엇는데
    님 댓글때문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겟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어지세요
    잘못했다고 제대로 사과하고 고치면 권태기였거나 다른여자랑 잘 안된거고
    아니면 다른여자랑 잘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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