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강요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독려보고 강요래 ㅋㅋㅋ
왜요 대선도 강요하지 마라고 하시지 ㅋㅋㅋㅋㅋ
대통령은 왜뽑아요 나라가 망하든 말들 관심 없는 사람들 자꾸 귀찮게 버스몰고와서 홍보하는것도 강요죠 ㅋㅋㅋㅋ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투표강요나 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생각이 초등학생수준에서 멈추신거예요?
투표를 왜 무조건 꼭 해야 하는지? 물론 저는 투표했지만 제 친구들을 보면 연합대학 찬성안 반대안 다 읽어봤는데 솔직히 어느 것이 나아질지는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이 의견에 대해서는 확실히 뭐가 낫다라고 모르겠다라고 하는 입장이죠. 투표 안 한다고 관심 없는게 아닙니다. 제 착각일지는 모르겠는데, 투표하라는 글을 보면 마치 찬,반 투표하라는 분위기 보다는 반대투표 하라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총학이 마음에 안든다라는 이유로 투표를 안 한다는 건 연합대학의 찬/반 의견을 표출 하는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이 투표의 의미가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거 같네요. 이 투표의 목적이 연합대학 추진을 막자라는게 이미 깔려있잖아요. 여기서 찬성을 하든, 투표를 하지 않든 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이런 여기서 투표하세요 라고 하는 글들은 마치 반대투표하세요!라고 의미가 변질 되기 싶죠.
?? 찬성에 투표하면되잖아요
비겁한 변명아니예요?
대선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무효표도 있는데 모르겠어서 안했다?
그냥 귀찮고 총학은 까야겠고 하니까 안하는거죠
찬성표 쓰면 어디 실명이 까이나요? 갑자기 납치라도 당하나요? 전 협박이나 강금 납치를 당해서 반대한게 아니고 찬성하는 사람들중 그런일을 당한 사람은 못봤거든요
찬성이 의미없다, 반대를 강요한다, 투표안하면 찬성의 의미다 이런말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고 하는 말씀이세요?
혹시나 협박같은걸 당해서 정말 반대만을 위한 투표가 진행된거라면 여기서 반대를 위한 투표였다고 할게 아니라 경찰서가서 협박당했다고 해야하지 않나요?
투표를 남한테 강요할 권리는 없죠.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왜 강요하시나요?
연합대학의 찬성안 반대안 다 읽어보고
무조건 어떤게 좋을까라고 결론을 내야하나요?
아직 확실히 뭐가 일어날 지
뭐가 더 나아질지 기다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 투표 자체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투표 안 한 행동이 왜 비겁한 변명이죠?
무 관심이 아닌 자기 만의 생각이 있고
자기만의 신념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투표를 안 한 행동이 왜 비겁한 변명이죠?
꼭 목숨에 위협받지 않는 행동에만 꼭 행동해야 하나요?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어긋나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 않나요?
이번에 투표를 안 한 제 친구들 저번 총학투표때 투표 안한거 아닙니다. 대선 총선도 안 한게 아니고요.
무조건 투표를 안한다고 해서 그게 민주주의로써 시민의 권리를 포기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투표를 권유가 아닌 강요를 하지 마세요.
강요의 뜻 모르세요? 어디 투표안하면 납치 협박 폭행 당했냐구요
독려랑 강요도 구분하지 못하면서 논리적인척 하지마세요
그리고 아직도 강요라고 생각하면 대선때 투표하라고 하는사람들 보고 똑같이 말해보세요
"당신이 뭔데 투표하라고 강요하냐 대선 자체가 문제가 있다!! 내가 대선 안하고도 한국이 나아지기만 바라고 있겠다는데!!!! 난 무효표도 있음에도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성역화까지!! 이쯤되면 거의뭐 중2병이네요)이 있다!!" 이렇게 변명하고 다니면 사람들이 들어나 주겠네요
투표를 안하는게 신념인가요? 거의 성역화시켜버리네요?
무효표가 없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있다면 그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권리를 버리는 비겁한 행위일 뿐입니다
이러고 전총장처럼 다터지면 무능한 총학 앉아서 뭐했나 부터 나오기 시작하죠
독려하겠다는데 하지마라 그럼 가만히 있겠다는데 일해라
뭐어쩌라는건지.. 그냥 확실하게 한가지로 논리 할꺼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세요
대선총선 안한거 아니라고 하는데 뭐가 다르냐고요 ㅋㅋㅋㅋ 님들 대선 총선 안한거 아니라는데 똑같다고요 변명거리가
어차피 반대하는 투표라 결과가 뻔한 것이고, 과반수 넘어서 반대라고 개표결과가 나면 총장님께 통폐합 반대라는 학내 구성원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것이므로... 거기서 이미 게임이 끝난겁니다. 이런식의 투표는 해야될 당위성을 느낄 수 없네요.(애초부터 총학에서 무조건적인 반대에 투표하자 라는 투라...)
그리고 아카시아님 댓글 어디에도.. 50퍼센트 못넘기면 총장님께서 찬성한다고 받아들일꺼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문제도 없는 것같습니다만... 위에 글쓴이님께서 하신 말씀 보셔요.
결과가 뻔한건 찬성쪽에 논리가 없기때문이죠
찬성측 사람들이 반대측보다 논리가 없기에 반대가 표가 많고 그게 못마땅하다하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뭐가 반대를 위한 투표란건지..
표에 반대나 기권 2개가 있었나요?
아니면 1000배로 투표 독려 하는동안 '반대' 라는 단어가 1번이라도 나왔나요? 단 1번도 나오지 않았죠
학생들의 의견이 전달되는게 논리적으로 한쪽이 옳아 결과가 뻔한게 잘못된건가요?
살인을 중범죄로 취급하자고 하는것도 선동인가요?
전엔 찬성측 사람이 더 많다는 글들 쓰시다가 투표결과가 보여주니까 이런식으로 글쓰는거 너무 이상한거같아요
반대를 위한 투표란건 없습니다
어떤 폭력 납치 강금 협박도 없는데 찬성란도 잘보이게 있는데 92%가 나왔다는건 실제 반대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예요
살인은 중범죄다 라고 하는 주장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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