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입학하고 나서 5년째 사는 원룸인데요 4년내내 어떤 불결한(ㅠㅠ) 환경에서도 나오지 않던 바퀴가
올해 여름들어 갑자기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여름 시작할때쯤인 7-8월부터 하루 한두마리씩 보이던게
추석 전후로 3-4주쯤 한마리도 안보이다가 어제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손가락 두마디 반만한것이;;; 튀어나왔습니다;ㅠㅠ..
선풍기에 비닐 스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에도 자다가 깨고
주말에 낮잠을 자면 그 큰놈이 팔 위를 기어다니고 정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입니다ㅠㅠ..
혹시 퇴치해본적 있으시다면 방법이나 업체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지금도 퇴근하고 샤워한뒤에 나왔더니 천장에서 떨어지고 환장할 지경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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