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여자애때문에 돌겠어요

글쓴이2016.09.30 02:25조회 수 3232추천 수 4댓글 38

    • 글자 크기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학교생활하는데 여자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여자애가 굉장히 고집도세고 그냥 말하다가도 꼬투리잡고 시비를 걸어요.. 제성격이 참고지나갔다가 집가서 속이 뒤집어져요ㅠ안보고말사이면 아는척도 안할텐데 상황상 그게 안돼요
얼굴붉히면 여러사람이 불편해져서.. 선배들있으면 더해요 저를깎아내리려고 어찌나 깝죽거리는지...
거기다대고 화내면 저만이상한사람될거같아서 항상 참습니다 어디다가서말하면 저만 뒤에서 욕하는줄 알까봐 말도못해요 선배들은 심지어 걔가 착한줄 알아요 선배들앞에서 착한척다하고 뒤에서는 맨날 선배들 까는데 듣기도 싫고 좋게좋게 얘기해도 자기맘대로 안되면 대답도안해요
둘만있을때는 말을 안섞으면 되는데 여러사람있을때 사람좋은척 착한척하고 저 깎아내리려고할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들앞에서 엿먹일 방법 없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8636 저 혹시 여기 키크고7 깔끔한 나팔꽃 2018.12.30
88635 교환학생 오니까 좋은 점8 야릇한 큰까치수영 2019.09.15
88634 지진 느낌??13 꼴찌 어저귀 2019.12.30
88633 아임뚜렛 2탄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2 특별한 잔털제비꽃 2020.02.09
88632 한수원 필기 쉬워요?11 답답한 개나리 2020.07.22
88631 부산대 밀양캠 나오면7 기쁜 꽃향유 2020.08.31
88630 부산대 원룸 개막장주인 만난 썰15 개구쟁이 거북꼬리 2021.01.22
88629 화학과분들 문제도와주세요.. 착실한 산단풍 2013.05.13
88628 이곡 아시나요???1 친숙한 새박 2013.05.23
88627 지갑2 해괴한 라일락 2013.06.01
88626 [레알피누] 미시경제학 안 듣고 거시경제학 들어도 되나요?3 바쁜 큰괭이밥 2013.06.06
88625 기계과교수님면담1 바보 달뿌리풀 2013.06.19
88624 춤과명상 A0 뜨신분.5 운좋은 참골무꽃 2013.06.25
88623 계과성님들 졸과랑 졸업논문병행하는거어떰요? 절묘한 꽃개오동 2013.08.02
88622 움찔1 무좀걸린 튤립나무 2013.08.15
88621 내일졸업식어디서하나요?1 촉박한 흰털제비꽃 2013.08.22
88620 공대4 유별난 광대수염 2013.10.03
88619 노트북 사용할수있는 열람실있나요 ? 바보 탱자나무 2013.11.11
88618 혹시 겨울방학 지식봉사캠프하시는분????5 짜릿한 애기일엽초 2013.12.19
88617 직업능력개발과정1 활동적인 광대나물 2014.0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