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그림도 없는 연합대학 안에 반대한다고 이상한 논리 시전하는데
구체적인 그림 없는 연합대학 안에 그렇다고 찬성하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대로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채 여름방학때 갑작스럽게 연합대학 외치고 다닌 총장님의 행보를 의심해야지 왜 반대파가 비난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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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긴한데 왜 싸우나요 대체? 그냥 찬성한 사람은 나름의 생각한 바가 있을거고 반대한 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터인데
니가 틀렸다 내가 맞다 이러고 있는게 대학생이 할만한 행동은 아니지 않나요?
도대체 왜 서로 비난하고 욕하는지 참..
서로의 개인의사를 존중합시다. -
@처참한 노루삼찬성을 하는 사람들중 존중할만한 주장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나머지 대다수는 잃을게없는 앰@생들이 평범하긴싫고 관심받고싶어서 즈그들이 큰그림볼줄아는척하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제 주변에 학점바닥이고 자기앞가림도 못하는 사람 둘이 그러는거 보니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고여. 허구한날 대출이나 하지말고 그딴 소리 지껄이지.... 무튼 그런 저급한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준답시고 모교의 위상을 떨어트리는것을 말도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하기에 비난이 나오는거같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저는 찬성하는사람들이 저급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제주변에 저급한사람들이 죄다 찬성한다고 말하는바입니다. -
@처절한 궁궁이팩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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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궁궁이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 경우가 주변에 많으시다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에서 찬성측 전체를 욕하고 반대측 욕하고 이러는게 참 웃겨서요.
찬성측 투표가 8퍼센트이면 잘못된 논리이고 92퍼센트이면 옳은 논리인건 아니잖아요? -
@처절한 궁궁이존중할만한 사람이고 아니고를 학점으로 평가하는게 아이러니해보이네요..
저급한 학우라.. 불편한 언사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이네요. -
저는 더 이상한게 총장님이 먼저 민주주의절차 무시하신거같은데 학생의 권리를 잃게될거같은걸 총학힘으로 막은거같은데 총학이 반대표만 강요햇다뭐다 그러면서 총학까는게 이해안가요 그럼 본인이 거기다대고 하지말라고 그러시지 앞에서는 말할자신도없고 찬성 논리도 없으시니까 아무말못한거같은데 제일 한심한게 입으로만 나불거리고 행동안하는사람.... 그런의미에서 총학이 이번에 잘햇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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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자두나무비겁하게 팩트로 폭행하진 맙시다
이라면 총장님이 뭐가되나요 -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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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대용 연합한다는게 부종대로 모든 중복되는 과를 하나로 통일하겟다는건가요 아니면 통합이 필요한 과목는 통합하지만 부산대 기공 부경대기공 식으로 남아 있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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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파피루스아예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없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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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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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안 없다고 하고 스무스하게 통합되고 학생들 입장에서 불이익한 학과통폐합이나 캠퍼스 이전 문제 얽히기 시작하면 모르쇠 시전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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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인구는 급감하고 대학 수는 넘쳐나는데 당연히 정부 입장에서 공공의 이익을 생각 해본다면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앞장서서 국공립 통폐합 수순을 밟는게 순리로 생각됩니다. 시기적인 문제에서 급진적이면 예고없이 피해보는 신입생들에 반발감이 커지는 바에는 동의하나 흐름상 막을 수 없는 순리지 않나 싶습니다. 통폐합이 아니면 어떤 대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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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며느리배꼽부실대학교들 부터 없애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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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며느리배꼽국립대보다 성적 낮은 사립대는 내버려두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어차피 세금은 두 학교모두 투입되는거고.
저라면 부실대학교 정리하고 수도권 과밀화된 학교부터 정리하겠네요.
없이사는 애들을 위해서라도 등록금 싼 국립대, 도립대, 시립대 등등은 놔두고요.
그게 더 정상인듯 보입니다. -
@납작한 며느리배꼽정부 요구대로 따라갈꺼면 애초에 직선제는 왜 한건가요?... 정부의 요구대로 하지않겠다해서 직선제로 총장뽑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제와서는 예산 땡겨먹을라고 하는거는 어느나라 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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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먹넌출본질이 정부 요구대로 안 하는게 중요합니까 대학의 앞길이 중요합니까.. 더 나아가서는 국가의 방향성!! 무엇이 중요합니까? 허허허 물론 앞뒤가 다른 태도는 저도 비판할만하다 생각하지만 btl이니 효원굿플러스니 때문에 빚도 많고 재정자립도 힘든거 아시면서 그러십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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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며느리배꼽애꿎은 교수님만 희생하고 그 분은 이러시길 원했나 싶습니다. 대학의 앞길이 중요하죠 당연히 ... 아무런 경쟁력없이 덩치만 키운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진 않다고 보는 입장이라... 통합을 하는 것이 확실한 장점이 딱히 보이진 않네요.. 밀양대 통합하고 재정이 좋아졌습니까?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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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 없애려는 절차는 이전부터 밟고있고, 당장 2017년부터 신입생보다 대학정원이 많은데다 고교생의 대학 진학률이 60퍼센트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무작정 반대를 외치는건 집단 이기주의로 비춰질 것 같네요. 물론 신입생들은 취업에 여려움 겪을 수도 있고, 곤달비님 말처럼 사립대부터 없애고 국립대를 유지하는게 제일 이상적이겠지요. 하지만 형평성 문제도 있을 뿐더러 사실상 성적보다는 운영에 있어 재정상황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남지방에 비교적 국립대나 도립대가 많은데 통폐합하고 재원을 집중하며 입학정원을 줄여 대학의 질을 높이는게 현실적인 안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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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치적인 상황으로 분석할 때는, 학생회에서 반대를 하고 힘을 모아주는 것이 오히려 총장님께는 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총장님이 교육부에 협상할 카드가 하나 생기는 거니깐요 ㅎㅎ 흘러가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듯 하나 저도 부산대를 나온 학생으로서 최대한 피해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산도 많이 가져오고 기존 재학생들은 통합되어도 구분 표시해 취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등 각자의 이해관계에 맞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학생회 분들도 수고 많으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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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며느리배꼽부산대가 버티는 이유가 네임벨류 때문인데 네임벨류를 부경대 급으로 하향시키면 부산대에 입학 할 이유가 없어지죠 유일한 경쟁력을 버리겠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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