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글인데 제가 답변을 해드리자면 SOP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석사과정으로 바로 아이비리그 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계획부터 꼼꼼하게 한번 짜 보세요. 그걸 가지고 관련 교수한테 컨택하는겁니다. 석박사부터는 학교이름보단 지도교수 이름이 중요하고 (사실 아이비리그엔 대부분 탑클라스교수들) 그거보단 자기가 낸 성과와 실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아이비리그로 간다고 생각하는것보다 범위를 좀 넓혀서 괜찮은 교수 밑에 공부하러 유학 간다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당연히 아이비리그는 토플,gre커트라인도 매우 높습니다.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교수가 님 SOP보고 마음에 들고 토플 지알이 같은 학교에서 정한 최소한의 기준 넘으면 뽑는겁니다. 교수가 자기 제자 뽑는데는 최소 기준만 만족하면 아무도 간섭 못합니다. 국내에서 설포카 대학원에서 석사 하면서 관련 연구 경험과 성과도 좀 내놓고 박사과정으로 진학을 준비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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