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너무 안해요. 항상 제가 먼저 카톡을 보내야 대화가 이어지고, 10분~1시간 뒤에 답장이 오면 빠르다고 할 정도로 카톡을 안봅니다..자기가 관심 있어서 먼저 번호도 물어보고 관계가 시작됐는데 제 취미, 관심사,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하나도 직접 물어본 적이 없어요. 같이 시간 보내면서 사진을 찍은 적도 없고... 너무 무관심? 무심?하다고 해야할까요. 만나면 좋아한다고 안아주고 손잡고 그러는데 헤어지고 나면 연락도 없고 나한테 관심도 없고..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서 물어보고 따지려고 하다가도 너무 찌질해보이고 더 화가 나서 묵혀두고 있어요.
한번은 돌려서 연락 문제를 물어본적이 있는데 폰을 잘 만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 뒤로 조금 답장이 빨라지기도 했는데 그래도 아직 1시간 2시간...ㅎ
사귄지 한달도 안지난 상태고, 여자친구 경험도 많다고 그랬는데 너무 방치되는 느낌이 계속 들다보니 '저 사람이 바람피는거고, 그 상대가 난 건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너무 지쳐서 화내면서 잠시 이야기 그만하자고 그래도 몇시간 뒤에 저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보고싶어지는데 정작 그 친구는 미안하는 말 한마디도 없고 카톡은 읽고 씹혀있는 상태고... 제가 너무 큰걸 바라는 걸까요?.. 그냥 캐바캐,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 있는건가요?
한번은 돌려서 연락 문제를 물어본적이 있는데 폰을 잘 만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 뒤로 조금 답장이 빨라지기도 했는데 그래도 아직 1시간 2시간...ㅎ
사귄지 한달도 안지난 상태고, 여자친구 경험도 많다고 그랬는데 너무 방치되는 느낌이 계속 들다보니 '저 사람이 바람피는거고, 그 상대가 난 건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너무 지쳐서 화내면서 잠시 이야기 그만하자고 그래도 몇시간 뒤에 저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보고싶어지는데 정작 그 친구는 미안하는 말 한마디도 없고 카톡은 읽고 씹혀있는 상태고... 제가 너무 큰걸 바라는 걸까요?.. 그냥 캐바캐,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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