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았는데..
첫만남가졌어요 첫만남때 좋은시간 보냈어요
남자분께서 저를 맘에 들어하셔서그런지 디게 잘해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애프터까지 곧바로 오시고 직설적으로 맘에든다고... 제마음까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음....솔직히 외모를 봐요
남자분께서 키도 훤칠하고 몸도 좋으신데 다만..얼굴이... 피부가... 안좋고..
눈도 찢어졌다고해야하나ㅠㅠㅠㅠ 너무 제스타일이 아니십니다 ㅠㅠ
근데 같이있으면 얘기가 잘통하고 저를 너무배려해주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얼굴빼고는 다 맘에드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몇번더 만나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거리조차 주지않아야할지..ㅠㅠㅠㅠ 고민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8203 | 음.. 이거 좋아하는거 맞죠?7 | 나쁜 램스이어 | 2014.07.08 |
| 음.. 뭐랄까 얼굴빼곤.. 맘에들어요11 | 슬픈 씀바귀 | 2016.10.03 | |
| 48201 | 음..1 | 허약한 산수국 | 2016.04.23 |
| 48200 | 음 전에 교양수업 들으면서 알게된 분이 있는데...5 | 황홀한 감자란 | 2013.05.29 |
| 48199 | 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동거관련)12 | 답답한 붉나무 | 2016.04.11 |
| 48198 | 음 저는 마음에 드는데3 | 일등 옻나무 | 2016.06.28 |
| 48197 | 음 이런경우들은 뭐죠 ?6 | 똑똑한 인삼 | 2013.12.24 |
| 48196 | 음 이 여자분의 생각은 뭘까요18 | 돈많은 얼레지 | 2013.07.15 |
| 48195 | 음 연애할때 이런고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 | 절묘한 홍단풍 | 2018.09.13 |
| 48194 | 음 연애 지상 최고의 과제(최고로 어려운 과제) 맞네요4 | 야릇한 조 | 2016.10.30 |
| 48193 | 음 여자분들22 | 부자 호박 | 2017.11.11 |
| 48192 | 음 여러분들!!2 | 무거운 작약 | 2014.06.04 |
| 48191 | 음 마럽 아디조회가 안되네요6 | 뚱뚱한 동의나물 | 2017.04.29 |
| 48190 | 음 데이트하니 좋다.6 | 점잖은 소나무 | 2013.03.31 |
| 48189 | 음 나름 진지한고민2 | 힘좋은 네펜데스 | 2018.12.14 |
| 48188 | 음 고맙습니다16 | 사랑스러운 오이 | 2015.07.22 |
| 48187 | 음 같이 수업 듣는 여학생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18 | 끌려다니는 미국나팔꽃 | 2015.10.27 |
| 48186 | 음 가을에도 그랬는데..9 | 멍한 통보리사초 | 2015.11.16 |
| 48185 | 음5 | 털많은 노랑꽃창포 | 2017.07.04 |
| 48184 | 음2 | 근육질 벽오동 | 2016.03.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