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제 금전적 문제때문에 헤어져야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내가 이런이런 상황이라서 오빠를 만날 상황이 안된다 이렇게 이유를 설명하면서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사족안붙이고 딱잘라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차라리 좋을까요
상처받지않는 이별이란건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예의차려서 정중하게, 미련안남게 헤어지자 말하고싶은데...
바보같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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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게 가장 상대를 존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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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세요. 사귀는건 혼자서 생각하는 것 보다 같이 생각하는 거죠. 길을 묻지 마시고 같이 걷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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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밥먹는게 꼴보기 싫어"
는 장난이고
솔직하게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진심은 통할것이고 이든 저든
결론은 자연스럽게 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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