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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락에서부터 철벽치기 미안한게 사실이잖아요?

윗말이 맞아요

보통 어장당하는 남자들 성향이 만나기만해줘도 괜찮아 이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날 이용해먹어도좋다 이런거? 무한 사랑 줌 그러고 나중에 거절당하면 어장아니냐고 그럼

확실한 썸이 아니고서야 거절하는게 더 이상해요ㅋㅋ

저도 어장 잘 당하는 호구중 하나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장이라 생각하지 말고 나도 즐긴다 생각해요 ㅋㅋ 물론 밥 한번 잘 먹었다 생각하는 ㄱㅊ녀ㄴ들한테는 그냥 인생한번 배웠다 생각하고 ㅋㅋ 솔직히 사귄것도 아닌데 거절당했다고 마음이 찢기고 하는것도 웃기잖아요 ㅋㅋㅋ 그냥 어장이든 썸이든 마음 편하게 나도 어장이다 생각하면 되지 여자가 어장관리한다 나쁜 여자다 생각하면 진짜 끝도 없는듯 ㅋㅋㅋ

주변에 남자가 잘없고 가끔 소개받는 남자한테 그러면 문제인거같지만.. 전 공대인데 대부분 연락이 남자고.. 영화보자 뭐 이런 대놓고하는 작업은 딱 끊어도 핑계 갖다붙이면서 연락하는거는 뭐.. 대놓고 하질 않아서 딱 끊기 뭐하네요ㅠ

친구사이였는데 갑자기 상대편에서 마음이 생긴경우 디게 애매하든데요. 알아차리기도 어렵고.쳐내기도 어렵고.
새내기때 상대편에서 혼자 썸타놓고 나중에 어장처럼 몰아가서 얼탱이 나감.

같이 어장하세요. 이 여자 저 여자 막 찔러보고 밥도 사주면서. 그러고나면 지갑은 하늘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