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때 2달 했었습니다 상경계열이구요. 저같은경우에는 일한 곳이 괜찮은 곳이어서 실무도 배우고 분위기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다른 후기를 들어보니 기업에 따라서 굉장히 케바케더라구요.. 가서 실무는 커녕 잡무만 하다 오는 경우도 많고, 이래저래 고생하는것같았습니다. 기업에서 기재해 둔 업무 꼼꼼히 읽어보시고 면접하러가셔서 충분히 파악하고 일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사실상 그렇게 실무 배우기에 충분한 시간도 환경도 안되는데다가, 실습비도 거의 딱 최저시급정도라 잘못하면 완전 시간낭비가 될수도..
저는 운이 나빴던 것 같습니다 잡무. 청소는 물론 업무와는 전혀 관련없는 개인적인 부탁들을 업무라는 명목하에 해내야했습니다 또 밤낮없이 연락이 왔고 그 중에는 업무와는 관련없는 잡담이나 웃긴 사진 등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매번 즐거워해야했고요 더 심한 일들도 있었지만 신상 문제때문에 그만 적겠습니다 꼭 저같은 경우만 있는 것도 아니니 무조건 비추는 아니지만 이런 경험을 가진 저라 감정적으로 위와 같은 덧글을 쓰게 됐네요 괜히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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