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제가 가입한 동아리가 있는데, 회장(남자)의 성격하고 제 성격하고 잘 안맞는것 같아요.
일단 회장은 되게 유쾌한 사람이에요. 웃음도 많고, 리더십도 있고, 활동도 꾸준히 하고, 멤버들을 전체적으로 잘 이끄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되게 좋은 사람이긴한데 같이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받네요. 본인이야 재미있자고 하는거겠지만 남자 회원들을 깎아내리면서 웃기고,여자 회원들 한테는 이상한 섹드립을 치는데, 보고있으니까 그냥 짜증나네요. 그리고 술을 먹으면 종종 모임 분위기를 쌔하게 만들기도 하고..... 회장 성격이 쓰레기라는건 아닙니다.
결론은 회장이랑 제 성격이 잘 안맞습니다. 동아리가 전체적으로는 너무 좋은데, 최근 급 고민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회장이랑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계속 활동을 할지, 그냥 동아리를 나올지.... 고민됩니다.
일단 회장은 되게 유쾌한 사람이에요. 웃음도 많고, 리더십도 있고, 활동도 꾸준히 하고, 멤버들을 전체적으로 잘 이끄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되게 좋은 사람이긴한데 같이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받네요. 본인이야 재미있자고 하는거겠지만 남자 회원들을 깎아내리면서 웃기고,여자 회원들 한테는 이상한 섹드립을 치는데, 보고있으니까 그냥 짜증나네요. 그리고 술을 먹으면 종종 모임 분위기를 쌔하게 만들기도 하고..... 회장 성격이 쓰레기라는건 아닙니다.
결론은 회장이랑 제 성격이 잘 안맞습니다. 동아리가 전체적으로는 너무 좋은데, 최근 급 고민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회장이랑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계속 활동을 할지, 그냥 동아리를 나올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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