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간인이상 소올직히... 같이다니며 남들 앞에서 부끄러울정도 아닌 외모 정도는 조건이 붙는데 그 외에는 서로서로 이야기,관계를 이어나가면서 인간 됨됨이 괜찮으면 ㅇㅇ 근데 이게 또 한도끝도없는게 괜찮더라도 그 기준도 웃긴거랑 착한거랑 착쁜이랑 뭐든 한가지로 정의하기 힘드네요 그냥 단순히 말씀드리면 그사람 자체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굉장히 부정적인데..
너무 잘난새끼 만나봤는데 자존감 깍아내리려고 용을 쓰더라구요..
근데 한둘이 아니였어요
6명중 4명이 나름 잘났다는 놈이였고 4명중 3명이 그랬거든요
자존감을 높이려고 상대를 깍아내리는거 같아요
1명은 그냥 평범했구요
심한건 학생증내밀면서 고백하는 애도 봤어요
학생증은 그렇게 쓰는게 아니예요 라고 한마디 하고 나왔는데 참..
그뒤로 좀 덜 잘나도 그냥 사람된사람 만나려고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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