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쉽 장소

힘좋은 시금치2016.10.10 01:31조회 수 2263댓글 8

    • 글자 크기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으니 본론으로 바로들어가겠습니다.

 

길가면서 손잡고 이러는건 저도 남의 시선을 신경쓰진 않지만

 

저녁에 사람들 몇명 지나가는 곳에서 둘이 포옹을 하고있으면 다른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여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애인한테도 미안하구요...

 

저도 마음같아선 꼭 껴안아주고 해주고 싶은데 사람들 드문드문 다니는 곳에선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연애하기 전엔 지나가면서 포옹하고있는 커플들 보면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제가 보수적일진 몰라도...

 

그래서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싶어서 글을 씁니다 ㅠㅠ 

    • 글자 크기
그냥 (by 귀여운 향나무) 여럿있을때 번호따는거 (by 세련된 대왕참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943 친구고민6 멍청한 매발톱꽃 2016.10.10
36942 미련에 대한 조언3 깔끔한 바랭이 2016.10.10
36941 .3 화난 야광나무 2016.10.10
36940 우연히 남자친구 카톡을 보게 됐는데요31 초조한 귀룽나무 2016.10.10
36939 이쁜분들은 마이러버 잘 안하지않나요??15 재미있는 여뀌 2016.10.10
36938 그냥16 귀여운 향나무 2016.10.10
스킨쉽 장소8 힘좋은 시금치 2016.10.10
36936 여럿있을때 번호따는거7 세련된 대왕참나무 2016.10.10
36935 고백타이밍5 싸늘한 박 2016.10.10
36934 번호따서4 일등 산딸기 2016.10.10
36933 .2 정겨운 천남성 2016.10.10
36932 마이러버에 관해서(feat.초짜)9 어리석은 기린초 2016.10.09
36931 번호나 따야겠어요4 특이한 졸참나무 2016.10.09
36930 이글을 읽을지도 모르는 너에게11 느린 딱총나무 2016.10.09
36929 똑같은물건3 무좀걸린 옻나무 2016.10.09
36928 .4 정중한 아왜나무 2016.10.09
3692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거대한 들메나무 2016.10.09
36926 푸념좀 할께요.ㅠㅠ6 포근한 노루발 2016.10.09
36925 .1 겸손한 루드베키아 2016.10.09
36924 서큐버스zz님 연락주세요1 정겨운 도꼬마리 2016.10.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