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가능한 거린데 자취해보신 분?

집이편합니다. ( 학교가는데 3~50분걸림 )

비추에여

전통학불가능거리인데도 자취해보고나서 그냥접고 통학합니다 울산에서 매일 등교해여

전좋아영 버스타면 20분걸리는데 자취함 지원하나도 안받는데 나온거 별로 후회안되여 자유롭기도하고 남자친구만나는것도 편하고 공부하는것도 의외로 편함

공부하려면자취해야죠.

전 자취가 좋던데 ㅋㅋ 늦게일어나도되고 집에 필요한거 두고 맘대로 왓다갔다할수있으며 자유롭습니다

돈만 있으면 자취가 꿀이죠
근데 자취하면 돈 엄청 나가는듯

전 걸아사 25분정도 거린데 긱사삽니다. 돈만안들면 계속하고싶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겠죠.

가정이 화목하고 즐겁다면 통학추천. 뭐 그렇지는 않다면 자취추천입니다

저는 사직 살다가 자취중인데ㅋㅋㅋ너무좋아여

미남역(버스로 20~30분거리)사는데 8학기중에 7학기 자취했었는데
저는 자취가 훨~씬 좋았어요
공부하고 친구들 만나기엔 자취가 훨씬 좋아요
그리고 자취하면서 엄마아빠랑도 도 가까워졌어요
떨어져있다 가끔만나면 애틋한게 생기거든요

집에서 과건물까지 한시간반인데 통학합니덩

타지역 살아서 자취하네요. 일단 돈이 많이 들어가요...월세에 생활비 쓰고있으니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들어서 공부는 하게되요ㅎㅎ 집안일 하다보면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밥도 제가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화장실 청소도 해야하고 옷이랑 수건도 빨래해서 넣어놓고 이불도 한번씩 빨래해주고...그런데 점점 나태해져가요 ㅎㅎ 장점은 친구들 만나는게 편하고, 친구들 부산 여행오면 재워줄수있고~ 자유로운건 좋아요. 요리도 조금씩 해보고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있으면 먹을 걸 준비해서 노트북으로 영화도 볼수있죠.(주륵)

자취가 훨씬 나아요 ㅋㅋ 경험해보심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