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10.10 19:13조회 수 3336댓글 2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존감 상승!
  • 보통은 되게 좋아할것 같은데
    아닌가영
    전 좋을것 같네요
    기분이 나쁜거는 번호를 따이는것 때문이라기보단 따는사람의 태도나 외모같은것 때문이 아닐까여
    아니면 피해망상이 있다거나..
  • 구냥 아무렇지도 않아염
  • 근데 저도 호감이 있었던 사람이 번호따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 @발냄새나는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0 19:30
    .
  • @글쓴이
    저는 그냥 당황스러웠어요 ㅋㅋ
  • @발냄새나는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0 19:34
    .
  • @글쓴이
    나쁠건 없죠 ㅋㅋㅋ
  • 많이 따이는 사람은 1도 아무렇지 않데요
    간간히 괜찮은사람있으면 주기도하고
    기분은 좋지도않고 나쁠것도 없는듯
  • 원래는 좋았는데 10분동안 뒤따라오다 번호 물어본 경험 겪고나서는 무서워졌네요..
    그 때의 느낌이 너무 공포로 남아있어서 아무리 착한 사람이 상냥하게 물어봐도 몸이 굳어버려요
    일반적인 경우엔 대부분 좋아할 거 같네여
  • 개나소나 다 따이는거같아서 그냥 그렇구나 함
  • 개나소나 다 따이는것같아도 기분좋던데 ㅋㅋㅋㅋㅋ 번호따인날은 기분좋은날이예요
  • @납작한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0 22:00
    .
  • @글쓴이
    네 ㅋㅋㅋ 근데 약간 번호달라고 하는 사람 태도가 너무 능숙해보이면 싫긴 하더라구요... 되게 용기냈다는게 티나는거 좋아요
  • 기분좋다!!!아싸!!!!!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안좋을 이유는 없을것같아요
  • 처음 몇번은 우왕.. 기분좋다!
    이랬는데 점점 귀찮아져요.. 거절하는거 자체가 유쾌하진 않잖아요.
  • 전 딱 한 번 기분 나빴던 적 있는데요. 제가 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이 어디냐고 가는동안 다시 생각해보자 친구로 지내자 이러더군요 진짜 멘붕왔어요 ㅋㅋㅋ 이런 무례한 경우만 아니면 맘에 들던 안 들던 기분 좋을거 같아요 ㅎㅎ
  • 저는 남잔데 살면서 딱 두번 따여봤는데 그날은 날아갈듯이 기분이 좋아서 거울보고 괜히 음 나좀 생겼낰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폴짝폴짝 뛰고 그랬습니다;; 주책이지만;;
  • @착잡한 함박꽃나무
    귀여우시네요ㅋㅋ
  • 아 질문이 여자분들한테 하는거네; 죄송합니다 ㅜㅜ
  • 음 처음은 고등학교 1학년때 따여봤어요 설레고 좋죠 근데 반복되어서 대학 입학할때쯤엔 누가 나한테 번호 달라고 와도 정말 아무렇지 않구요 거절의사 표현할 때 말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돌아서 가시면 당황스럽고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두운데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시면 무섭고ㅋㅋㅋ 쫓아와도 무섭고.. 지금은 짜증나요..
  • @처참한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21:11
    .
  • @글쓴이
    고등학생도 있었고 대학생도 있었어요
  • @처참한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6 21:27
    .
  • @글쓴이
    사복입고 있었어요 저는 화장을 안하고 옷도 수수하게 입는 편인데 오히려 꾸미지 않아서 그렇게 보셨나보다했어요 학생이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는데 그분이 본인도 학생이라고 하고 잠시 정적 후 상호 상황파악 완료.. 그때는 어려서 아 내가 대학교 널린 예쁜 여자들만큼 괜찮나보다 하고 기분좋아했던것같아요 번호 따여본게 그때가 처음이기도 했구요
  • @글쓴이
    좋아하는 마음이 죄는 아니지만 교복입고있을때 그러면 좀 별의별 생각 다 들 것 같구요...ㅎ.. 그리구 좀 어린 대학생과 고3, 군대 다녀온 상태와 고3은 조금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나이 자체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속한 환경이 다르고, 학생과 성인이 겪는 문화들이 꽤나 차이가 큰 편이니까요, 이십대 초중반은 또 일 년 이 년만 지나도 개인적인 가치관 변화들이 큰 편이기도 하잖아요~ 그걸 다 감안하고도 좋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연애이기도 해요!
  • @처참한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6 23:38
    .
  • @글쓴이
    나이가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 아주 나이차이가 많지만 않다면 학생들도 그리 꺼려하진 않을거에요 이것도 케바케기는 하겠으나 저 고등학생때 성인이랑 만나는 애들 몇 있었고, 성인과 연애한다는 것에 대한 로망을 가진 애들도 있었어서 무조건 덮어놓고 싫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은 죄가 아니니까요, 아직도 마음이 있고 여건이 된다면 표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703 벚꽃소개팅이 머에요??2 화사한 가죽나무 2016.04.03
53702 [레알피누] .....2 머리나쁜 개불알꽃 2016.04.04
53701 12 흔한 바랭이 2016.04.04
53700 12 흔한 바랭이 2016.04.04
53699 이런생각이 자꾸..2 방구쟁이 좁쌀풀 2016.04.06
53698 역시 반짝이는 시험기간에 가장 활발하군요!2 센스있는 현호색 2016.04.06
53697 [레알피누] .2 착잡한 시클라멘 2016.04.06
53696 여자랑 친해지는...2 거대한 한련 2016.04.07
53695 벌써 2년이네2 못생긴 탱자나무 2016.04.08
53694 [레알피누] 넘나외롭네요 마이러버 언제하나요2 근엄한 물달개비 2016.04.09
53693 [레알피누] 좋아하는오빠가 생겼는데..2 기쁜 은행나무 2016.04.10
53692 아리숭한 마음2 난폭한 낙우송 2016.04.11
53691 [레알피누] 동거글이 많네요2 유능한 해당화 2016.04.11
53690 카톡2 뚱뚱한 호랑가시나무 2016.04.12
53689 [레알피누] 현실..감정..고민되네요2 절묘한 우산나물 2016.04.12
53688 [레알피누] 남친선물2 뚱뚱한 쑥부쟁이 2016.04.12
53687 .2 피로한 단풍마 2016.04.13
53686 너는 내 삶의 낙2 짜릿한 고로쇠나무 2016.04.13
5368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의젓한 연잎꿩의다리 2016.04.14
53684 .2 무례한 부처꽃 2016.04.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