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담당 과목 교수님 실험실로 찾아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또박또박 잘 가르쳐줘서,
친 오빠나 예전 과외선생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참고로 저는 친오빠가 없어서 더 그런느낌?)
생긴걸로 봐선 20대 중후반 같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서른이 넘은 박사과정이었어요.
저랑 거의 열살 가까이 차이 나는데..
먼저 다가가기도 그렇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친오빠나 과외선생님같다고 하신건 모죠
-
@안일한 며느리밑씻개제가 푸근하고 다정한 사람에게 관심이 좀 가는 편이라서요..
-
부럽네요. ..박사나이로 학부역추정시 28살쯤 입학한 느낌인데요 동급 학부생이면 죽이라들텐데 역시..
-
와 멋있을거 같인요...
-
유부남인지부터...
-
@신선한 푸크시아아.. 그런것도 있었네요 ㅠ
-
@신선한 푸크시아뺏으면 되죠 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6983 | ㅍ7 | 끌려다니는 관중 | 2018.12.12 |
| 36982 | [레알피누] .16 | 착한 노박덩굴 | 2019.02.07 |
| 36981 | 고백 거절14 | 착실한 시계꽃 | 2019.04.15 |
| 36980 | 특히 여자분들4 | 유치한 구름체꽃 | 2013.04.07 |
| 36979 | 여자분들에게 질문6 | 머리나쁜 멍석딸기 | 2013.05.07 |
| 36978 | 결혼생각5 | 저렴한 해바라기 | 2013.06.09 |
| 36977 | 마이러버 빠른 나이 어쩌죠8 | 고고한 수선화 | 2013.09.08 |
| 36976 | [레알피누] 여자친구와 요즘 자주 부딪히고 있어요12 | 운좋은 구골나무 | 2014.01.06 |
| 36975 | 알바같이하는남자동생이남자로보여요5 | 절묘한 아프리카봉선화 | 2014.05.17 |
| 36974 | .27 | 한심한 곤달비 | 2014.08.09 |
| 36973 | 별로안좋은데...8 | 유별난 배초향 | 2014.10.22 |
| 36972 | [레알피누] 답장이느리다면5 | 참혹한 아주까리 | 2014.11.27 |
| 36971 | .34 | 유별난 물양귀비 | 2015.03.22 |
| 36970 | 거절의 뜻으로6 | 아픈 명아주 | 2015.03.28 |
| 36969 | 다시연락했는데요7 | 건방진 쇠무릎 | 2015.10.01 |
| 36968 | 결혼할사람은8 | 참혹한 은행나무 | 2015.10.01 |
| 36967 | 하나도 틀린게없네9 | 냉철한 가막살나무 | 2015.10.11 |
| 36966 | 여자친구 선물21 | 민망한 삼백초 | 2015.12.06 |
| 36965 | 정말 그렇네요 ㅋㅋ13 | 불쌍한 자라풀 | 2015.12.30 |
| 36964 | .20 | 재미있는 라일락 | 2016.12.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