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고 취업난이 내년부터 예상된다는데.. 걱정되네요

글쓴이2016.10.12 11:24조회 수 2073댓글 28

    • 글자 크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1&oid=001&aid=0008746787
금융권 일자리는 08년이후부터 매년 줄어들고 이제 제조업 일자리 마저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래도 부산대는 나름 상위권 대학이라서 영향 안받고 괜찮을까요?
지금 4학년 선배님들도 엄청 힘들어하시던데
1학년이라 이런 기사보면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미 공대는 재작년부터 시작됐죠
  • 준비 잘 했고 열심히 산 사람들은 다들 잘 되었더라구여. 너무 걱정마세요
  • @슬픈 때죽나무
    그건 당연한거고...
    평균부터 그 밑에도 어느 정도 일할만큼 상황이 되야지 나라가 정상인거겠죠...
  • @점잖은 주목
    평균부터 그 밑도 좋은 일자리가 주어져야 맞겠죠.

    그런데 세상이 공평한것도 아니고 특히 한국의 노동환경이 좋지 않고 나아질 기미가 별로가 보이지 않으니 중간이하는 많은 걸 기대할 수는 없죠.
  • @슬픈 때죽나무
    네 그래서 그런 발언은 무책임한겁니다.
    차라리 요즘 취업 환경이 어려우니 열심히 준비하셔야 됩니다라고 썼으면 공감이 더 갔을 것으로 생각했을 것 같네요.
  • @점잖은 주목
    흠.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다 잘되었습니다. 물론 졸업하자마자 취업에 성공하지 못 하더라도 결국엔 다들 좋은데 가더라구요.

    언제 취업환경이 좋았나 궁금하네요.

    제가 있는 미국도 밤새가며 프로젝트하고 공부 열심히 한 학부생들은 NASA, IBM, Intel, Boeing 등등 좋은 곳 다갔습니다. 그외 중간이하는 별로였어요
  • @슬픈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3:10
    도대체 무슨 과 를 나오셨어요? 서울대 컴공급 아웃풋 아닌가요? 저위 기업들은?
  • @글쓴이
    부산대 학부나오고 미국대학원 갔어요.


    여기도 한국과 비슷해요.

    열심히 한 애들은 다 좋은데 가고 아니면 별로에요.


    학부생들 다수가 방학때마다 각종 연구소와 유명기업에서 인턴하고 학기중에도 기업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교수와 대학원생들 도움받아 커리어 쌓아갑니다...
  • @슬픈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3:19
    아 미국 대학원 그렇군요...
    저희 과 선배님들과 현황이 너무 달라서 여쭤봣네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1학년이라고 하셨죠?
    여행도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하며 세상경험 하면 좋을거에요.

    해외대학 교환학생도 가보고 방학동안에 미국쪽 대학이나 국내 유명연구소 인턴도 해보세여.

    무엇보다 아직 한국은 영어를 독보적으로 잘하면 유리해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든 잡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 @슬픈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2:18
    평균에서 봐야하지 않을까요...?
    소수만 보면 아직 인문대도 취업 잘하는거 철럼 느껴지는데
  • @글쓴이
    뭐 그렇죠..

    그런데 갈수록 취업환경이 좋아질 것 같지 않아보이네요..
  • 매번들리는얘기 근데정작될사람들은 다됌
  • @상냥한 감국
    그럼 될사람이 점점 줄어드네요 ㅇㅇ..
    원인과 결과가 인식이 안되는 뷴들이 어떻게 보면 대단한거 같기도 합니다 ㅇㅇ..
  • @건방진 창질경이
    좀 비꼬는 척좀 하지마셈 ㅋㅋㅋㅋ
    누가 취업현황 좋다고 했음? 누가 옛날보다 취직하기 수비다고 했음?
    매사에 그렇게 삐딱하게 바라보니까 님이 지금 그모양인거에요
    사회가 이렇게 됬으면 학생들입장에서 할 수 있는게 더 열심히해서 취직하고
    그나마 내 살림살이에 도움될만한 정치인 투표하는거 밖에 더있나요?
    정신좀 차리세요 님 앞길 누가 안챙겨줘요 ㅋㅋ
  • @상냥한 감국
    음.. 밑에 다른 댓글을 썼지만 역시 제가 취직을 해서 참다향이네요 이런 소리 개소리로 만들어 드릴수가 있어서..
  • @건방진 창질경이
    님이 열심히한 결과가 그거아닌가요? 왜자꾸 이상한 얘기를하시지ㅋㅋㅋㅋ자기가 한행동이 뭔지도모르고 그냥 취직실패자들에게 동조해서 사회탓 하면 뭐 됌? ㅋㅋㅋ앞뒤꽉막힌사람이네진짜 노답;
  • 될 사람은 된다라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이 없는 것 같네요.
  • 에고.. 제가 취업해서 참다행이네요..
    만약에 취럽못했으면 할사람은 다 된다는 저소리가 헛소리라고 말해봤자 저런식으로 밖에 생각못하는 사란에게 설득력이 없었을테니..
  • 나빼고 다 취업해요 ㅇㄱㄹㅇ
  • 매일 역대임 무슨역대야 지들이 못하는거지 주위에 토익900도 못따고 노력 제대로 하지도 않는애들 많음 평생직장 찾는건데
  • @깔끔한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2:40
    ㄴㄴ 내년 채용인원 자체가 불경기때문에 훨신 더 줄어든다는 말임
  • @깔끔한 먹넌출
    노오오오오력충 등판하셨습니다
  •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럼
  • 노오력은 주관적이지만 채용인원은 객관적이죠..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 중소기업은 아직도 구인난입니다.
    바뀐 세상에 자신이 도태되어감을 인정하지않고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만 생각하니 취업난이죠
  • 부산대 꼰대들 많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저중에 반은 취업한거아니고 그냥 과, 학점 같은게 좋거나 이럴거같은데..
    학교에 보면 뽕맞은 밥맛인애들 꼭 있거든요
    취업한 저도 이거 이게 정상은아니구나 느끼는데ㅋㅋㅋㅋ
  • 금융권은 안줄던뎈ㅋㅋ 은행권보면 000명..ㄷㄷ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2468 [레알피누] 단백질 보충제22 행복한 노랑어리연꽃 2019.11.08
22467 [레알피누] 단대 졸업장 잉여 자리공 2016.03.07
22466 [레알피누] 단대 수석졸업6 사랑스러운 벌개미취 2018.08.10
22465 [레알피누] 단대 수석 졸업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나요13 난감한 보리수나무 2016.02.11
22464 [레알피누] 단대 샤워실3 침착한 산단풍 2019.04.16
22463 [레알피누] 단기해외파견 다녀오셨던분들10 슬픈 흰씀바귀 2018.01.09
22462 [레알피누] 단기파견!1 정중한 이삭여뀌 2016.03.31
22461 [레알피누] 단기파견 합격자조회4 화려한 서어나무 2018.09.16
22460 [레알피누] 단기파견 질문4 착실한 오리나무 2018.09.14
22459 [레알피누] 단기파견 영국 경비4 난쟁이 우엉 2018.09.15
22458 [레알피누] 단기파견 수학계획서6 불쌍한 인삼 2018.09.07
22457 [레알피누] 단기파견5 슬픈 댑싸리 2016.08.21
22456 [레알피누] 단기파견2 냉철한 나도송이풀 2017.03.15
22455 [레알피누] 단기속성 면접 학원 특별한 개불알꽃 2018.10.31
22454 [레알피누] 단기 파견2 정중한 이삭여뀌 2016.03.31
22453 [레알피누] 다툼 후,, 여자친구7 운좋은 복분자딸기 2013.10.06
2245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5 황송한 만삼 2021.03.26
22451 [레알피누] 다자녀라 항상 전액 받았는데 갑자기15 추운 자주달개비 2017.08.16
22450 [레알피누] 다이어트중폭식15 유치한 진달래 2017.05.11
22449 [레알피누] 다이어트좀 도와줘유13 유별난 박하 2013.08.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