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듭니다

더러운 만첩해당화2012.12.04 22:25조회 수 1613댓글 4

    • 글자 크기
그녀와 저는 이백오십일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지만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여타 다른 커플처럼 다시 우리가 만나리라 생각했습니다.
십일개월동안 수번 잡아왔는데 그녀는 제가 아니라 합니다...
아직도 저는 그여자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여자 옆에는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합니다..
저에게는 그 사실을 숨기고 저를 대합니다.
힘들어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잊습니까
뭐하나 더 해주지 못해 아쉽기만 했던 사람을 어떻게 보내줍니까
날 보며 웃던 그 모습을 어떻게 지웁니까
아직 사랑하는 저를 어찌 멈춥니까.......
    • 글자 크기
종강의 묘미 (by 못생긴 개나리) 남친 친구가 너무 잘생겼어요 (by 발랄한 초피나무)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68 (여)학우분들! 통통한?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35 큰 말똥비름 2012.12.04
1867 마럽 5기 떴네. 신청할 사람들에게 고함8 행복한 메밀 2012.12.04
1866 추워요!!!30 포근한 붉은서나물 2012.12.04
1865 종강의 묘미11 못생긴 개나리 2012.12.04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1863 남친 친구가 너무 잘생겼어요16 발랄한 초피나무 2012.12.04
1862 다음 마이러버는3 더러운 댓잎현호색 2012.12.04
1861 사랑6 점잖은 측백나무 2012.12.04
1860 때려치겠어4 슬픈 가막살나무 2012.12.04
1859 중도에 공부하러가냐 반짝이하러가냐5 허약한 작살나무 2012.12.04
1858 옆구리가 시리다는 말이 절절하게 느껴짐6 잘생긴 모감주나무 2012.12.04
1857 커플이신 분들 크리스마스때 뭐하시나요?19 날씬한 맨드라미 2012.12.04
1856 곧소개팅하는데 성격때문에 걱정..7 억울한 궁궁이 2012.12.04
1855 왜 망한 마이러버만 제깍 올라오는가11 유능한 복분자딸기 2012.12.04
1854 마이러버 후기 입니다11 발랄한 은목서 2012.12.04
1853 와나 군대갈 때 되니까 ㅜㅜ11 끔찍한 얼룩매일초 2012.12.04
1852 ??7 화려한 복자기 2012.12.04
1851 마이러버 4기 첫만남후기7 다부진 수송나물 2012.12.03
1850 커플들한테 궁금한 점16 착실한 봄맞이꽃 2012.12.03
1849 여자와 . . .27 처절한 신갈나무 2012.12.03
정렬 검색
이전 1 ...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