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맞춰가는거 아닐까요 전 이런이런부분이 쫌 그래서 안그랬으면 좋겠어라고 하니 고치도록 노력한다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고쳐지지는 않더라도 고칠려고 노력하는 모습보니 또 그런 행동을 했을땐 조금 괜찮더라구요 글쓴이가 말했을때 기분나빠하면서 싫어 안고칠꺼야라고 하면 헤어지는게 안만나는게 더 나을꺼 같아요 물론 바람기는 제외입니다
연애 초기면 서로 맞춰가는 시기니 남친의 그런 점들이 익숙하지 않고 자꾸 눈에 들어올 수 있죠. 님이 생각하기에 그걸 안고갈 수 없겠단 생각이 들면 남친분에게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나는 니가 ~한 점이 너무 좋고 사랑스러운데 가끔 니가 ~~하는거도 고쳐주면 더더욱 예쁠것 같다♡ 이런식으로 애교스럽게 말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최대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