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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귀룽나무2016.10.15 16:50조회 수 1988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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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나도 힘든얘기 하고 싶고 그런데 네가 매일 그렇게 힘든얘기만 하니까 듣다보면 힘들다고..
    아니면 책을 선물해 보는건 어때요
    저는 예전에 남자친구가 님 남자친구처럼 매일 힘들어 하고 전화할때마다 찡찡대고 해서...
    책선물 했었는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이었어요
    책안에 네가 좀더 힘을내면 좋겠다~뭐 읽고나서 힘든일이 해결되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써서 줬었는데
    예전보단 나아지긴하던데..ㅎㅎ힘내세요..^^
  • 답이어딨어요. 받아주기싫으면 상대방이 잘못하고있는거죠. 받아주는게 싫은 본인을 자책하지마세요.
  • 찡찡대는 사람 싫어하는 거 당연한 거예요
    하지 말라고 하거나 헤어지세요
  • 그 찡찡거림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진짜 애처럼 자기 달래달라고 징징거리는거면 좀만 자제해달라고 하면 좋을거고 만약 자기 힘든거를 돌려서 표현하는거면 받아주시는게 좋을거예요
    만약 남친분한텐 진짜 남들한테 함부로 말못할 일인데 그걸 질문자님한테 말해주는거면 괜찮다고 봐요.. 연인 사이에 고민 안 터놓고 지내서 서운한 것보다는 이게 나은거 같아서요
  • 안찡찡대는남자 만나볼래요?
  • @유별난 홀아비꽃대
    NTR..?
  • @건방진 유자나무
    누텔라요?
  • 진지하게 표현하세요. 자기 생각이랑 감정을.
    너가 찡찡대니깐 나도 힘들다고
  • 계속해서 받아주는게 힘드니 앞으로는 자제해달라고 말을 하면 될걸
    설마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말하지 못하는건 아니죠
    그런 이유라면 덜 성숙한거 맞음..
    연인끼리 안 맞는점은 대화로 풀 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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