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서 생각을 해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은
인간의 본성?본질?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인가요?
아니면 사회적 약속에 의해 강요되는 감정인가요?
예컨데 옷 홀딱벗고있어도 집에 혼자 있으면 전혀 부끄러움이 없지만
누군가 보고있는, 혹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극심한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이 느껴지겠죠.
과연 왜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배고픔 등등과 같은 다른 감정들이라면
집에 혼자있든, 밖에 있든 일정하게 느껴지는 감정인데
이런것들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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