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남친

피로한 금송2016.10.16 00:04조회 수 1665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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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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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미운 할미꽃) 마이러버 프사 (by 황홀한 창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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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의경남친인데 30일까지 파업이라 계속 그런데요 파업때매 실제로 의경들도 다치기도하고 잠 못자고 계속 출동대기하고 출동간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싫어진게아니면 현자타임 잘 이겨내서 예쁘게 사귀시길바랍니다.
  • @깜찍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12
    30일까지요?ㅠㅠ....요즘 좀 외로워서 그런지 남친이 밉기도하고 그러네요. 이기적인거 아는데.. 힘들어요 하
  • @글쓴이
    30일까지 파업한다고 그러더라구여 저도맨날통화햇엇는데 요근래에 거의못함 ㅠㅠ 남친이잇는데 없는거같고 외롭고 그런데 사람자체가 싫어진게아니면 섣부른판단 ㄴㄴ 하시길..ㅠㅠ 힘내세요
  • @깜찍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18
    네! 섣부른판단은 하지않고.. 기다려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헤어지세요
  • 객관적으로
    헤어지셈
  • @고상한 찔레꽃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13
    ㅋㅋㅋㅋㅋ 어떤 객관적인 근거좀 알려주세욤
  • @글쓴이
    '처음에는 진짜 저도 보고싶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군대에 있어서 힘들어서 나랑 연락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요즘 너무 심란하네요...'
  • @고상한 찔레꽃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20
    그러게요.. 요즘에는 헤어지고싶은마음이긴한데, 또 만나면 좋아질것같고...그래요
  • 짬 차면 휴가 먼저 쓸 수 있어요. 그때까진 이해하는 수 밖에는..
  • 제발 젊고 한창인데 고무신 신지마세요ㅜ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봐도 아까운시기..
  • 지극히제생각..ㅜ
  • @건방진 땅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19
    이러다가 저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흔들릴 것 같아요... 마음이 흔들리는건 잘못 아니죠?ㅠㅠㅠ너무외로워요
  • @글쓴이
    섣불리 판단해선 절대안되지만 참아보다가 도저히 아니다싶으면 접는게 나아요
  • 건방져서 ㅈㅅ합니다ㅋ..
  • @글쓴이
    잘못인데요
  • .
  • 저도 곰신이라 공감되네요. 제 생일날 휴가 나오려다가 3일 전에 안된다고 해서 그 다음주에 나오려다가 결국 3번이나 더 거절당하고 다음달에 나와요... 전 1년 됐는데 이런 일의 연속인것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이해가 완전히 되서 아무렇지 않은데!! 해탈한거겠죠? 첨엔 많이 속상했어요 ㅠㅠ 만날 날 기대했는데 다 무너진 기분. 근데 저보단 그사람이 더 속상할테니까 티도 못내겠고.... 저는 마음이 식었다기 보다는 이렇게 계속 만나야하나? 너무 힘든데 남은 날들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이 너무 복잡한데 말할수가 없어서 사랑한다는 말도 안나왔던것 같아요. 그런 말할수록 속상해서ㅠㅠ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래요!! 친구들은 다 헤어지라 하지만 저는 서로가 싫을때까지 만나보려구요ㅎㅎ 다른게 얼만큼 힘들든 다시는 못보는것보단 나으니까요!!
  • @기발한 루드베키아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25
    네 맞아요... ㅠㅠ 계속 이렇게 만나야하나? 이런마음이 큰것같아요...차라리 이럴바에 그냥 친구로 만나는게 낫나? 이런생각도 드네요 요즘에는..ㅠㅠㅠㅠ
  • @글쓴이
    밖에 있었다면 내가 헤어졌을까? 이 생각을 수도없이 했어요ㅠㅠ 전 항상 안헤어졌을거란 생각을 해서 아직 만나는거구요! 어쩔수 없지만 힘든거 다 겪고 편하게 만날 수 있을때는 내가 얼마나 행복할지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참을 이유가 있는지 생각 잘 해보세요!!!
  • 힘들면 헤어지는 거 추천드려요
  • 곰신각
  • 부산의경이라면 타지역출동가는게 아니라면
    면회가서 쉽게 만나실수 있지않나요? ㅎㅎ
  • 군인이 아닌 의경이라 다른 곰신보다 훨씬 낫습니다.
  • 헤어지셈.
  • 뷰티풀군바리 한번 보세요
  • 제남자친구도 의경인데 미칠려고 해요ㅜ 지금 화물연대 불법집회 그거때문에 난리도 아니에요..
    제 남자친구는 그래도 계급이 위라서 어느정도 경험도 있고 그런 애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어 죽을려하는데 들어간지
    얼마 안되었으니 더 힘들거에요..ㅠㅠ
  • 군인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외롭고 힘들고 남자친구가 있는건가 싶어서 그만두고 싶다가도 연락오면 그 삼십분 통화하려고 내가 오늘 하루를 보냈구나 싶기도 하구요ㅋㅋㅠㅠ 그냥 사람만 봤을 때 진짜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헤어지면 이만큼 좋은 사람 못 만날 것 같아서 저는 버티는 중이예요 겨우 이런 상황 때문에 헤어지긴 싫더라구요! 섣부른 판단마시고 정말 후회없을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길 바라요! 그리고 마음이 변한다해도 욕할 사람 하나 없어요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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