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초라한 개모시풀2012.12.05 01:58조회 수 1103댓글 5

    • 글자 크기
항상 날 떠나가더라

그래서 슬프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두렵다
    • 글자 크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 (by 꾸준한 개감초)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기 (by 해맑은 털진득찰)
목록

댓글 달기

  • 눈부신 돌콩
    2012.12.5 02: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또 떠나갔나요 ?ㅠ
  • 한가한 사과나무
    2012.12.5 08: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너무 결과론적이네요~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나면 헤어지고 떠나면 돌아오는 것을! 사랑한 사람이 떠난 걸 생각하기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만날 수 있었던 사실에 주목하며 행복할 수는 없을까요?
    삶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고, 우리는 가만히 놔두면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돼요... 우울증이 아니라도 인간의 80퍼센트 가량이 행복했던 일보다는 우울했던 일을 더 크게 느낀다고 하고요. 의식적으로라도 하루를 정리하면서 어떤 일이 잘 됐었는지, 어떤 일이 좋았는지 찾아보세요ㅎ
  • 진실한 상사화
    2012.12.5 08: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두렵다고 피하기만하면 답없어요. 이번에 마이러버에서 더 좋은사람 만날지도 모르고요
  • 행복한 구절초
    2012.12.5 1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름다운 그대여~~~~
  • 의연한 장미
    2012.12.5 13: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ㅠㅠㅠㅠㅠ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343 내가 선톡할 입장이 아닌데...26 피로한 백선 2014.04.23
24342 내가 생각하는 이성관(전 남자입니다).3 태연한 속속이풀 2019.11.23
24341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대생의 연애15 다친 벌노랑이 2013.10.17
24340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대생의 연애3 정중한 개여뀌 2013.10.17
24339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시작15 빠른 철쭉 2015.08.15
24338 내가 생각하는 마이러버.16 난폭한 하늘타리 2015.04.30
24337 내가 생각하기엔 완전 상남자 같은 데 주변에서 여자같다고 소리듣는 게 고민입니다.5 귀여운 서양민들레 2013.08.11
24336 내가 상상한 연애가 되지 않을 거 같단 말16 한심한 꼬리풀 2015.07.23
24335 내가 상대방 마음에 들지못한다는것이5 찬란한 불두화 2016.02.14
24334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과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6 슬픈 통보리사초 2021.04.21
24333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5 꾸준한 개감초 2014.04.24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5 초라한 개모시풀 2012.12.05
24331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기31 해맑은 털진득찰 2017.10.27
24330 내가 사귀긴 좀 그렇고 남한테 소개시켜주기엔 제격인 사람10 건방진 자금우 2016.06.04
24329 내가 비맞았다고 화난 남친..35 유별난 시클라멘 2014.07.17
24328 내가 부산대 안왔더라면32 고고한 왕원추리 2019.11.25
24327 내가 봤을 땐3 불쌍한 고추 2020.04.12
24326 내가 번호 따서14 귀여운 쑥 2014.10.12
24325 내가 바빠야 하는 이유7 황홀한 무릇 2013.03.14
24324 내가 믿는 신은...11 큰 도라지 2015.07.05
정렬 검색
이전 1 ... 1710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1721 1722 1723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