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들어보면 꼭 한 명씩 누가 나를 좋아한 적 있다던데 전 한 명도 없어요. 진짜 유치원때까지 거슬러올라가봐도 내가 누군가를 좋아했지 누군가 나를 먼저 좋아해준 적은 없더라구요. 오늘 반짝이 보는데 참 나 자신에게 밀려오는 한심함이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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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본인도 모르게 잊져진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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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좀씀바귀그랬으면 좋겠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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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겐 항상 반짝이는 존재가 아녔을까요? 사랑받는것보다 사랑할 수 있는게 더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눈에 띄는 사람이 아니셨다면 누군가에겐 편안한 안식처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수도 사랑받을수도 있을거에요.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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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목련감동이네유ㅠㅠㅠ 목련님 말에 힘 얻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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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 우리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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