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혼자 다니고 혼자 노는거 정말 좋오하가ㅗ 가끔 그냥 모르는 사람이랑 말도 없이 술한잔 하고 싶은 그런 생각도 들고 ... 진짜 대화 없이요. 나 혼자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면서 못 다가가는게 저랑 판악니에ㅛ. 혹시 부담스러운데 표현못하는거 아닐까. 어차피 막 들이댔다가 싫어하는걸로 알게 되면 내가 받을 마음의 상처 때문에 그냥 상대방에 대해 벽을 쳐버리는거죠. 나랑 판박이심. 사실 남한테 상처받을 까봐 방어기재로 그러는거 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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