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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쥐똥나무2016.10.17 02:02조회 수 805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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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우수한 보풀) . (by 화려한 속털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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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혼자 다니고 혼자 노는거 정말 좋오하가ㅗ 가끔 그냥 모르는 사람이랑 말도 없이 술한잔 하고 싶은 그런 생각도 들고 ... 진짜 대화 없이요. 나 혼자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면서 못 다가가는게 저랑 판악니에ㅛ. 혹시 부담스러운데 표현못하는거 아닐까. 어차피 막 들이댔다가 싫어하는걸로 알게 되면 내가 받을 마음의 상처 때문에 그냥 상대방에 대해 벽을 쳐버리는거죠. 나랑 판박이심. 사실 남한테 상처받을 까봐 방어기재로 그러는거 다 암.

    상처받을 리스크를 감당할 바에 그냥 혼자로 남는거죠. 인정?
  • 그리고 현재 친구가 필요한것도 나랑 같네... 난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서 친구 구하기가 넘 힘들고 ... 그런 환경에 오니까 더 친구가 필요함. 그 많던 친구들 다 어디갔을까.
  • 나이대가 안맞아서 다가가기도 힘들고, 애들ㅗ 지나치게 예의 차리는거 같고... 그냥 혼자 지냅니다. 동ㅔ 당구장 아저씨들이 학교 애들보다 더 편하네요. 혼자 가서 마시는 술집 아줌마가 더 편하고... 내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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