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중한사람을 잃어버린다면

글쓴이2016.10.17 02:12조회 수 1098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뉴스나 기사를 보면 사고를 당해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시는 분들을 많이 보면서

갑자기 나도 이별을 맞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저의 가족이나 사촌과 같은 가까운 혈육이 돌아가시는걸 본적이 없어요
있어도 아주 어릴적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심지어 애완동물을 키운적도 없어서 죽어서 헤어진다는 것을 잘 모르겠어요..

이러한 경험이 하나도 없는채 가장 가까운 사람이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제가 스스로 감당할 자신이 있을지 겁이 나네요

그런일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가끔씩은 상상속에서 벌벌 떠는모습이 보입니다


잠이 안와서 갑자기 많은 상상이 되네요
얼른 자야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두 그래요 가족을 넘 사랑해서 ㅠㅠ 그런생각날수록 한번더전화하고 표현해요
  • 저도이런생각종종해서 나이가더들어갈수록 누군가와 이별한다는것이 더욱무서워져서....많이 공감이되네요 있을때 잘해야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영원한것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겠죠
  • 저도이런생각종종해서 나이가더들어갈수록 누군가와 이별한다는것이 더욱무서워져서....많이 공감이되네요 있을때 잘해야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영원한것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겠죠
  • 저도이런생각종종해서 나이가더들어갈수록 누군가와 이별한다는것이 더욱무서워져서....많이 공감이되네요 있을때 잘해야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영원한것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겠죠
  • 계속겪다보니 사람만나기도 무서워지네요
    있을때잘하는수밖에 없어요 후회도되고 자책감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238 구서역 싸이코핏불스(킥복싱,무이타이) 아픈 참꽃마리 2017.05.18
95237 계절로 국제마케팅 하충룡 교수님1 무례한 산부추 2017.05.18
95236 교양선택에서 질문있습니다2 피곤한 투구꽃 2017.05.18
95235 경영학과 학과사무실이 어딘가요?2 허약한 개비름 2017.05.18
95234 졸업하면 취업전략과에서 정보문자 안오나요? 무심한 참꽃마리 2017.05.18
95233 [레알피누] 부전공 추천13 착잡한 토끼풀 2017.05.18
95232 금정 점심 몇시까진가요?4 화려한 솔나리 2017.05.18
9523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근육질 더덕 2017.05.18
95230 오늘 축제 때 하는거 있니요???1 고고한 감자란 2017.05.18
95229 .2 엄격한 구상나무 2017.05.18
95228 우체국 우편으로 5월10일에 보냈는데 아직도착안했습니다..9 날렵한 시클라멘 2017.05.18
95227 인적자원관리 넘겨주실분 있나요?ㅠㅠ5 털많은 칠엽수 2017.05.18
95226 남성 백팩 추천해주세요!10 무거운 솔나리 2017.05.18
95225 열린사고와 표현 수강신청 불쌍한 참골무꽃 2017.05.18
95224 [레알피누] 학교 화장실에서 주막 물품 설거지 실화인가요13 천재 범부채 2017.05.18
95223 글영이 이제 다시 실영으로 바꼈나요?3 늠름한 각시붓꽃 2017.05.18
95222 바지때문에 고민입니다 ㅜ8 밝은 땅빈대 2017.05.18
95221 댓글 중복 왜이렇게 많이되나용?ㅋ큐ㅜㅜ 외로운 참나물 2017.05.18
95220 문창 학식2 건방진 마 2017.05.18
95219 게절학기 강의시간 궁금해요5 의젓한 족제비싸리 2017.05.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