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여사친이있는데 부모님이랑도 아는 사이라서 집에 저녁먹고 맥주한잔하러 가끔씩 놀러갑니다. 여사친 부모님, 여사친, 저 넷이 마시다가 부모님은 들어가시고 둘이 티비보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제 허벅지를 만지더니 오~ 이러는겁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느닷없는 손길에 움찔했습니다..그리고 갑자기 온몸에 소름 쫙 오는 느낌..?? 여친있을 때 여친이 허벅지에 손을 그냥 올려놓은 적은 있어도 주물럭거리지는 않았거든요(밥 안 먹었는데 주물럭 먹고싶다...ㅈㅅ) 그리고 어쩌다 시간 너무 늦어져서 여사친 집에서 하룻밤 자고왔습니다. 물론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고요.
자기 (가정)집에 재울정도면 편하고 그러니까 허벅지도 그냥 만진ㄱ..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어려운거같은데ㅋㅋ 털털하고 남사친들이랑 잘 어울리시는 여자분들 대답해주세요. 정말 편하면 허벅지도 만질 수 있으신가요??
자기 (가정)집에 재울정도면 편하고 그러니까 허벅지도 그냥 만진ㄱ..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어려운거같은데ㅋㅋ 털털하고 남사친들이랑 잘 어울리시는 여자분들 대답해주세요. 정말 편하면 허벅지도 만질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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