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여러분들은 어떨때 "왜 대학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나요?

더불어숲2016.10.19 19:20조회 수 1539댓글 11

    • 글자 크기
"왜 대학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동기, 선후배들을 통해 가볍지만 자주 듣게 되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도 1학년때는 자주 그랬더라고요ㅎ 그런데 벌써 익숙해진 저의 모습을 보니 소오름!!

그래서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공감'프로젝트를 소소하게 진행해보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떨때
"왜 대학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 글자 크기
왜 시험기간에 수업하는건지.. (by 오동) 혹시 온천천 물 넘쳤나요? (by .....ㅎ)
목록

댓글 달기

  • 들킴
    2016.10.19 19: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열심히했지만 망한성적보고..
  • Rezidue
    2016.10.19 19:35
    댓글 추천 2 비추천 0
    저는 평소에 많이 관심있던 분야의 교양이나 일선들으면서 정말 수업 귀담아서 열심히 듣고 배움의 즐거움? 같은거 느끼면서 열심히 수강했는데, 그런것들과는 별개로 시험에 나오는 문제나 혹은 그후의 성적을 봤을때...ㅠ
    아직도 그때 배웠던것들 떠오르고 정말 저의 교양을 듬뿍 올려줘서 덕분에 세상보는 눈도 좀달라지게 되었는데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성적은 엄청 별로였어요ㅠㅠㅠ
    이런식으로 뭐랄까, 정말 순수하게 배우고싶어서 공부해서 제 삶에 큰 영향을 미친것과, 시험의 문제와 결과가 서로 아무상관없음을 느낄때ㅋㅋㅋ(모든수업이 그렇단거 아녜요)! 대학 헛다녔다고 생각했어요ㅠ
  • dldd
    2016.10.19 19: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딱히 어떤 상황때문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시기가 있는듯 하더라고요
  • 피카츄
    2016.10.19 19: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교수님이 제대로 안가르쳐줄 때
    내가 배우는게 사실 아무 쓸데 없고 책 속에서만 쓰이는 느낌 받을 때
  • 10빵스
    2016.10.19 22: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개론수업들을때...
  • 평창수
    2016.10.19 22:30
    댓글 추천 1 비추천 0
    학교에 진학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막연하게 대학교가는게 당연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었죠. 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를 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말 학문과 배움의 장이아닌 졸업장을 따기 위해 다니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
  • 도리언그레이의초상
    2016.10.19 22: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졸업해도 내미래가 노답이라생각될 때
  • 네?????
    2016.10.19 22: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언가를 계속 배우긴 했는데 돌아보니 남아 있는게 없어 보일 때.
  • 난하잍라잍그래서미래가빛나
    2016.10.19 23:2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과제를 계속 하는데 남는 게 없을 때
  • 콩삼
    2016.10.20 0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수업을 듣는 것 보다 혼자 공부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때, 내가 배우고싶고 공부하고싶은 분야가 아닌데 학점을 채워야해서 또는 듣고싶은 강의 신청을 못해서 원치않는 수업을 듣고있을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로 공부하는 의미를 잃고 부질없다...이런 생각이 들 때인 것 같아요ㅎㅎ
  • ""
    2016.10.20 12: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험치고 일주일이면 다 까먹을때
정렬 검색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75504 진지한글 의전원생계신가요~? 안동사과 2013.12.23
75503 질문 a3 찰카닥 2013.07.01
75502 질문 축구볼수있는 치킨집 있나요1 하이칭구들 2013.06.18
75501 질문 전람회의 그림1 정아서 2013.05.06
75500 가벼운글 거상이라는 게임 아시나요?6 김시민 2012.10.06
75499 가벼운글 그림 어케하면 잘그림? ㅠㅠ35
 항공관담배나무 2012.09.25
75498 가벼운글 해골왕님 죄송해요5 제제벨 2012.09.08
75497 가벼운글 국가근로1 ㅜㅜ 2012.02.13
75496 가벼운글 반값등록금 반값등록금 하지만8 앵그리버드 2012.01.22
75495 질문 우리지역의 문화유산과 트래킹 선석열 교수님 메일 아시는분?ㅠㅠㅠㅠㅠㅠ 상대111 2011.12.28
75494 가벼운글 어제 슈스케보다가1 빗자루 2011.09.03
75493 가벼운글 등급 올리려면 글을 많이 적어야 하는데....15 바람난고양이 2011.08.15
75492 가벼운글 정모....16 봉봉이 2011.08.14
75491 웃긴글 루이비똥 입니다1
 레필리아 2011.08.14
75490 가벼운글 아르바이트1 산들애 2017.08.28
75489 가벼운글 왜 시험기간에 수업하는건지..1 오동 2017.04.17
질문 여러분들은 어떨때 "왜 대학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나요?11 더불어숲 2016.10.19
75487 질문 혹시 온천천 물 넘쳤나요?1 .....ㅎ 2016.10.08
75486 질문 반찬가게 괜찮은데 없나여?6 smook123 2016.07.30
75485 가벼운글 설문조사할때 거절 덜 당하는 방법 있으신가요?6 기모디 2016.07.22
정렬 검색
이전 1 ...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5758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