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 담아둔 반짝이분이 있습니다.
같은과 건물에서 가끔 마주치는데
오늘 정말뜻밖에 SNS 서핑중에 이름과 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직접번호를 딴것도 아닌데
갑자기 저기요.. 라고 연락하면 스토컨줄알고 미친놈 취급하겟죠..??
말을걸 명분도 업고 ㅜ
제생각엔 당연히 그분은 저를 모를확률이 상당히 높구요..
하.. 연말은 다가오고
시험은 더 다가오고..
차라리 몰랏으면; 괜히 맘만 심란해지네요
솔로는 웁니다.
저혼자 담아둔 반짝이분이 있습니다.
같은과 건물에서 가끔 마주치는데
오늘 정말뜻밖에 SNS 서핑중에 이름과 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직접번호를 딴것도 아닌데
갑자기 저기요.. 라고 연락하면 스토컨줄알고 미친놈 취급하겟죠..??
말을걸 명분도 업고 ㅜ
제생각엔 당연히 그분은 저를 모를확률이 상당히 높구요..
하.. 연말은 다가오고
시험은 더 다가오고..
차라리 몰랏으면; 괜히 맘만 심란해지네요
솔로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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