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중반 남자입니다
마지막 연애한건 군입대하기 직전까지 했던 연애구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호감가는 사람은 생기지만 확 오는 사람은 없구요
최근에 있긴 했는데 이미 짝이 있더군요
만약 이 후에 그런 사람이 생긴다고 해도 먼저 못 다가갈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한테 만족스러운 남자친구가 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 들어서...
그래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고백받아서 사귀기만 했습니다
먼저 좋아하는게 두렵더라구요
그렇게 받는데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주는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
정말 좋아해도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호감의 감정으로 시작해버리면 제가 진심으로 못 사랑해줄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
걱정이 무지 많네요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러면 상대에게 미안해질것 같아요.
답은 절 확신에 가득차게 해줄 어딘가에 있는 분을 찾는 것 뿐인가요?
외로운데...
연애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연애한건 군입대하기 직전까지 했던 연애구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호감가는 사람은 생기지만 확 오는 사람은 없구요
최근에 있긴 했는데 이미 짝이 있더군요
만약 이 후에 그런 사람이 생긴다고 해도 먼저 못 다가갈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한테 만족스러운 남자친구가 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 들어서...
그래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고백받아서 사귀기만 했습니다
먼저 좋아하는게 두렵더라구요
그렇게 받는데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주는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
정말 좋아해도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호감의 감정으로 시작해버리면 제가 진심으로 못 사랑해줄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
걱정이 무지 많네요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러면 상대에게 미안해질것 같아요.
답은 절 확신에 가득차게 해줄 어딘가에 있는 분을 찾는 것 뿐인가요?
외로운데...
연애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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